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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작센터, '퀀텀 점프: 경기창작센터 청년작가전' 개최

【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경기도미술관 프로젝트 갤러리에서 다음 달 1일부터 24일까지 회화, 설치, 입체, 영상 등 서로 다른 색깔을 가진 청년 작가 4인의 전시가 열린다.

경기창작센터는 2015년 입주작가 가운데 4인을 선발해 올해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경기도미술관에서의 개인전 개최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퀀텀 점프: 경기창작센터 청년작가전'은 11월부터 이어질 개인전 이전에 마련한 프리뷰전시로, 청년 작가 4인의 전시를 미리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

물리학 용어로 하나의 에너지가 다음 단계로 급격히 진입하는 현상, 곧 '비약적 도약'을 뜻하는 '퀀텀 점프(Quantum Jump)'는 이 전시에서 고우리-민성홍-홍란-편대식 4명의 청년작가의 역동적이고 응축된 에너지와 무한한 가능성을 의미한다.

이 전시는 서로 다른 네 가지 작업이 한 장소에 모여 이루어낼 시너지효과를 실험하는 프로젝트로, 릴레이 전시로 이어질 청년작가들의 각각 독립된 작업이 퀀텀 점프의 흐름과 같이 서로 상호작용하는 인과적 요소로서 새로운 국면의 에너지를 만들어가는 것을 보여준다.

이 전시는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는 작가들이 입주한 경기창작센터와 현대미술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허브로서의 경기도미술관이 손을 잡고, 유망한 청년작가들에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선사하는 기회로 삼고 있다.

이번 프리뷰전은 릴레이로 이어질 본전시에 앞서 4인 작가의 작품 세계를 축약해 조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경기창작센터는 올해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퀀텀 점프: 경기창작센터 청년작가전' 프로젝트를 통해 창작센터 작가들이 '작업'이라는 고독하고 긴 지난한 여정에서 지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미술관 홈페이지(gmoma.ggcf.kr) 또는 전화(☎031-481-7041)로 문의가 가능하다.

kgh@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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