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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이유 한국여행자제 권고 7개국 '해제'





홍콩만 적색경보 유지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사태를 이유로 외국정부가 내놨던 한국여행자제 권고가 대부분 해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교부는 28일 "자국민에게 한국방문 자제를 권고했던 7개국이 오늘 베트남을 마지막으로 모두 권고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방한자제 권고를 해제한 국가는 중국(광저우시·산둥성·쓰촨성)을 비롯해 체코·러시아·대만·아랍에미리트연합·몽골·베트남 등이다. 다만 홍콩특별행정구는 적색 여행경보(불필요한 여행 자제)를 유지하고 있다.



그간 외교부는 여행자제 권고 해제를 위해 외교적 노력을 해왔다.



앞서 외교부는 지난달 8일 주한외교단을 대상으로 1차 메르스 설명회를 개최했고 이달 20에는 2차 설명회를 개최해 한국 방문자제 권고를 해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외교부는 지난달 2일 이후 전 재외공관 앞으로 메르스 관련 대응지침 안내 전문을 13회 발송했다.



외교부는 중국 입국 후 메르스 감염 확진된 우리국민 1명의 치료와 귀국을 지원했다. 5월23일부터는 매일 중동지역 15개 국가 체류 우리국민 7000여명의 휴대전화에 감염예방 문자를 발송했다.



이에 따라 메르스 발병 이후 급감했던 중화권과 아시아국가들의 관광사증 발급신청 건수가 이달 하순부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주(駐)광저우 총영사관에 접수되는 단체사증 발급신청 건수가 24일 기준 전년동기 대비 약 60%(1일 291건) 수준으로 회복됐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외교부는 "외국의 여행경보 발령 또는 안전공지가 외국인의 방한에 미치는 지대한 영향력을 감안할 때 이번 7개국의 자제권고 해제 조치는 앞으로 외국과의 인적 교류를 정상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daero@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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