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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교통사고 사망 4700여 명…언제, 어디서 많았나

[앵커]

지난해 우리나라 교통사고 사망자는 4700여 명입니다. 전국에 등록된 차량이 2300만 대쯤 되니까 차량 1만 대당 2명이 목숨을 잃은 겁니다.

어느 지역에서 그리고 어느 시간대에 사고가 많았는지 이지은 기자가 분석해봤습니다.

[기자]

시도별로 보면 지난해 차량 1만 대당 사망자는 인천과 서울이 각각 1.1명으로 가장 적습니다.

반면 전남이 3.6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전년도와 비교해보면 수치는 조금 줄었지만 순위는 비슷합니다.

조금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시군구별로는 인천 옹진군이 0명, 반면 전북 순창군은 9.55명입니다.

전년도에도 역시 인천, 그 중 계양구가 가장 적습니다.

상대적으로 사망자가 많은 곳은 경북 군위군으로 12명이었습니다.

보통 교통사고 사망자는 대도시가 많지만 차량 대수 비율로 보면 차량에 비해서 보행자는 많은 중소도시나 농촌에서 사고가 많았습니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어느 요일이 가장 많을까요?

예상대로 토요일과 일요일이 가장 많습니다.

야외활동과 나들이가 많은 주말에 술을 마신 뒤 핸들을 잡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불금'으로 불리는 금요일은 토, 일요일에 이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심야 시간대에 많이 발생합니다.

출근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아침 10시까지 음주운전 사고도 적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사고는 누가 많이 낼까요?

운전 경력이 길수록 사고를 많이 내는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운전면허를 15년 이상 소지한 사람이 5년 미만인 사람보다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률이 조금 더 높습니다.

차량 운전에 자신 있다보니 과속이나 추월 등에 무감각하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지난해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는 9.4명으로 점점 줄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OECD 평균은 6.5명으로 우리나라보다 훨씬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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