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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호 여사, 내달 5일 국적기 타고 방북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사진) 여사가 다음달 5일 방북 때 국내 항공편을 이용한다. 이 여사의 방북을 추진 중인 김대중평화센터의 김성재(전 문화부 장관) 이사는 24일 “우리 국적기를 전세기 형태로 빌려 방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이사는 “현재 정부로부터 지원과 관련해 통보를 받은 것은 없다”며 “정부 지원이 없더라도 자체적으로 재원을 마련해 항공기를 임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여사가 어느 항공사의 비행기를 이용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북한 제안 고려항공 이용 않기로
김대중평화센터 “전세기 빌릴 것”

 이와 관련,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지원 문제는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방향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당초 북측은 지난 6일 실무접촉에서 이 여사 측에 항공기를 통한 방북을 제안하며 북한의 고려항공 여객기를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평화센터 측은 한국 국적기를 이용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평화센터 측은 현재 북한의 조선아태평화위원회와 방북과 관련된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다음주께 세부 일정 등을 확정해 공개할 계획이다. 김 이사는 “현재까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게 전달할 메시지를 정부로부터 받은 것은 없다” 고 말했다.



최익재 기자 ijcho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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