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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폐지하겠다더니…이마트, 또 직원 소지품 검사

[앵커]

지난해 대형마트인 이마트가 직원들이 퇴근할 때 소지품 검사를 해서 인권침해 논란이 있었습니다. 문제가 커지자 이마트는 소지품 검사를 하지 않겠다고 했었는데, 경북의 한 이마트가 아직까지도 소지품 검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구동회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업무를 마친 계산원이 퇴근을 합니다.

이때 출구를 지키고 있던 보안요원이 가방을 검사합니다.

여러 명이 함께 퇴근하자 줄까지 세워놓고 가방 안을 살핍니다.

지난 10일 경북의 한 이마트 물품 집하장 모습입니다.

직원들은 반발합니다.

[마트 직원 : 솔직히 여자들은 생리대도 보여줘야 되고, 유니폼 같은 것도 다 빼서 보여줘야 되거든요.]

이마트는 지난해 7월 전국 백 50여 곳의 점포에서 소지품 검사를 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당시 조직 문화 혁신안을 발표하고 소지품 검사를 폐지하겠다고 밝혔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던 겁니다.

이마트 측도 문제가 있다는 걸 인정합니다.

[공재훈 과장/이마트 : 홍보를 점포에 하는 과정에서 일부 착오가 있어서 그런 일들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이마트는 특히 올해 초 취업규칙에 퇴근할 때 필요한 경우 몸수색도 할 수 있다는 조항을 넣어 노조가 반발하기도 했습니다.

노조 측은 다른 점포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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