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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도 본다] 철저하게 아름다운 음악

 

1. 철저하게 아름다운 음악

오페라 ‘오르페오’는 음악에 대한 음악이다. 오르페오가 사랑하는 아내를 따라간 곳이 지옥. 신은 물론 산천초목까지 감동시켜 결국 아내를 데리고 나오게 되는 수단이 음악이다. 그만큼 이 오페라의 음악은 아름다워야 한다. 누구나 동의할 수 있는 보편적 아름다움이어야 한다. 400년 넘은 이 오페라를 한국 초연하는 서울시오페라단이 ‘일단 듣기만 하면 빠져들 것’이라고 자신하는 이유다. 국립오페라단의 새로운 단장인 김학민이 연출을 맡았다.



◇몬테베르디 ‘오르페오’=7월 23~26일 평일 오후 7시30분 토ㆍ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3만ㆍ5만ㆍ8만원, 02-399-1783~6.





2. 풀죽은 여러분들께 권합니다, 사군자

검은 비단에 금물로 그린 매화ㆍ난초ㆍ대나무, 세종대왕의 고손인 탄은 이정의 ‘삼청첩(사진)’이다. 임진왜란 때 왜군에 의해 팔에 큰 부상을 당하면서도 그린 49면 화첩이다. 최고 문장가였던 최립이 지은 서문을 한석봉이 썼고 차천로가 시를 보탰다. 어려운 시대, 기상을 높이고자 당대 문화인들이 힘을 보탠 종합예술이다. 간송미술문화재단이 복원작업을 거쳐 처음으로 전폭 공개한다. 이밖에 간송미술관 소장 추사 김정희, 현재 심사정, 단원 김홍도 등 31명의 100여 점이 전시된다.



◇간송문화전 4부 '매난국죽-선비의 향기'= 8월 30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배움터 2층, 성인 8000원. 매주 월요일 휴관. 02-215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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