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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자화상 ⓒVivian Maier/Maloof Collection, Courtesy Howard Greenberg Gallery, New York
여성은 아름답다 ⓒGarry Winogrand
성곡미술관이 동시에 주목한 두 명의 사진작가는 흥미롭다. 비비안 마이어(Vivian Maier·1926~2009)는 보모로 지내면서 시간이 날 때마다 카메라를 들고 뉴욕의 거리와 사람들을 찍었다. 12만 장에 이르는 그녀의 방대한 아카이브는 그녀가 죽은 뒤 우연히 동네 경매장을 찾은 한 역사자료 수집가에게 ‘발견’됐다.

비비안 마이어 ‘내니의 비밀’과 게리 위노그랜드의 ‘여성은 아름답다’ 7월 2일~9월 20일 서울 신문로 성곡미술관, 문의 02-737-7650

게리 위노그랜드(Garry Winogrand·1928~1986) 역시 거리 곳곳에서 만나는 여성들의 모습을 포착했다. 평론가 롤라 가리도는 “그는 누드나 스튜디오 포트레이트 대신 패션과 헤어스타일, 제스처 그리고 웃거나 수다 떨고 있는 모습에 관심을 기울임으로써 일상에서 여성의 섹슈얼리티를 표현하는 방법을 탐구했다”고 말한다. 성인 1만원. 월요일 휴관.


글 정형모 기자 hyung@joongang.co.kr, 사진 성곡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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