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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천하절경 품고 신선처럼 유유자적

비행기로 4시간이면 중국 남서지역 광시좡족자치구에 위치한 구이린(이하 계림·桂林)에 도착한다. 기암괴석 봉우리들이 병풍처럼 사방을 둘러싸고 그 사이로 ‘이강(the Li River)’이 유유히 흐르는 곳이다. ‘계림의 산수는 천하제일(桂林山水甲天下)’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중국 내에서도 천하절경으로 꼽히는 곳이다.

클럽메드 중국 계림 리조트

덕분에 예로부터 숱한 시인과 화가들이 계림을 소재로 시를 쓰고 그림을 그렸다. 카르스트 지형 특유의 지각변동으로 독특한 모양을 갖게 된 봉우리들이 시선 닿는 곳마다 펼쳐지는데, 그 숫자가 3만 개가 넘는다. 봉우리 사이로 흐르는 이강에 뗏목을 띄우고 산수화 속 주인공이 되어 시간을 잊는 것, 바로 계림 여행의 하이라이트다.

세계적인 거장 장이모 감독이 연출한 ‘인상유삼저(印象劉三姐)’ 공연은 한밤의 이국적 흥취를 돋우는 필수 코스다. 낮에는 생업에 종사하고 밤이면 공연 단원으로 변신하는 주민들이 자연이라는 거대한 무대 속에 인생이라는 예술을 펼쳐낸다. 고즈넉이 자리 잡은 ‘계단식 논’과 현지 주민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세외도원’, 외국인들의 거리 ‘웨스트 스트리트’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말그대로 ‘별유천지비인간(別有天地非人間)’인 이곳에 클럽메드 계림 리조트가 자리 잡고 있다. 중국에선 스키 리조트인 야불리에 이어 두 번째다. 바다를 끼지 않은 클럽메드는 쉽게 상상이 안 가지만, ‘자연·예술·음식·체험스포츠’를 주제로 운영되는 이곳만의 독특한 매력이 있다.

동양적 정취가 물씬 풍기는 객실에 짐을 풀자마자 경험할 것은 리조트를 감싸고 있는 46헥타르(ha) 규모의 현대 조각공원이다. 30개국 신진작가들이 만든 150여 개의 조각품이 하늘, 산봉우리들을 배경으로 섬처럼 떠 있어 산책길을 재촉한다.

다양한 볼거리에 눈과 발이 지쳤다면 이제 허기를 채울 차례. 리조트 안에 있는 3개의 레스토랑은 그 자체가 투어다. 전 일정 뷔페식 식사가 제공되는 메인 레스토랑에선 쓰촨·광둥·하이난 지역 등 중국 각 지역의 별미와 세계 요리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 밤늦게 출출함을 느꼈다면 늦은 밤까지 운영되는 누들 바에서 중국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면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신선의 세계인 듯 안개를 뚫고 아침이 찾아오면 이번엔 클럽메드만의 ‘올 인클루시브’ 서비스 중 하나인 스포츠가 기다리고 있다. 공중그네, 타이치(태극권)를 비롯해 마운틴바이크, 암벽등반, 골프 등 종류도 다양하다. 한바탕 땀을 흘린 후엔 리조트 내 자연수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거나 선베드에 누워 석양을 감상하는 것도 방법이다.

자녀와 함께 여행을 와서 따로 또 같이 원하는 대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것도 클럽메드만의 장점이다. 부모들이 아이를 돌볼 걱정 없이 관광과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숙련된 전문 인력이 아이들을 보살펴주는 키즈클럽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의 www.clubmed.co.kr 예약센터 02-3452-0123 ●


글 서정민 기자 meantre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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