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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세컨드 레이디' 질 바이든 여사 첫 방한



조 바이든 미 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18일 방한했다. 미국의 '세컨드 레이디'가 한국에 온 것은 처음이다. 바이든 여사는 VIP용으로 개조한 미 공군 군용기를 타고 오후 1시10분쯤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분홍색 가디건과 흰색의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었다. 마크 리퍼트 주한 미 대사, 테런스 오샤너시 주한미군 7공군 사령관 등이 직접 나와 바이든 여사를 환영했다. 한국측에서는 김정식 공군작전사령관 부부가 바이든 여사를 맞았다.



이밖에도 오산 기지에 근무하는 미군과 가족 등 40여명이 나와 바이든 여사와 인사했다. 바이든 여사는 이날 진관사와 동대문디지털 프라자 방문 등 일정을 소화한 뒤 19일 베트남으로 출발한다. 뒤이어 라오스와 일본 등도 찾는다. 이번 아시아 순방의 목적은 여성의 권리 확대다. 캐서린 러셀 미 국무부 여성문제 전담 대사도 일본을 제외한 모든 일정에 동행한다.



교육자 출신인 바이든 여사는 교육학 박사학위를 갖고 있으며, 남편이 부통령이 된 뒤에도 대학 강단에 서는 것을 그만두지 않았다. 특히 교육권을 비롯한 여성의 권리 강화를 위해 힘써왔다. 세컨드레이디로서 퇴역 군인의 복지와 군 가족들에 대한 배려 확보를 위해 여러 활동을 벌여왔다. 대학시절엔 지역 에이전시에서 모델 활동을 하기도 했다.



이때 소개로 바이든 부통령을 만났다. 바이든 부통령은 후일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직접 만나기 전 이미 광고 사진에서 질을 보고 한눈에 반했다. 정말 끝내주게 아름다운 여성이란 생각을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유지혜 기자 wisepen@joongang.co.kr

[사진 주한 미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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