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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오렌지 주스를 찾아라!

[여성중앙] 진짜 오렌지만 넣어 만든 ‘착즙 주스’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과당, 착향료 등을 섞은 혼합 주스가 아닌, 시중에 출시된 착즙 주스의 이름을 가리고 오로지 맛으로 평가를 했다.







1 선호도 50%

팁코 100% 쇼군 오렌지

열대 과일 천국인 태국에서 ‘오렌지의 황제’라고 불리는 쇼군 오렌지종으로 만들었다. 다른 제품에 비해 색깔이 훨씬 진하고, 오렌지 알갱이도 굵다. 테스트 결과, 이 제품은 특히 20~30대 성인 남성들이 좋아했다. 단맛이 강하고 알갱이가 많이 씹히기 때문이라고 했다. 1000ml 4980원



2 선호도 22.8%

휴롬 오렌지 주스

휴롬 착즙기를 이용해 바로 짜낸 주스. 유통 주스와 달리 추가 가공 과정을 거치지 않아 신선하게 마실 수 있다. 이 제품을 2등으로 꼽은 이들은 주로 자녀를 둔 엄마들이었다. 타 제품에 비해 다소 신맛이 나지만 가공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맛이라 아이들과 먹어도 안심이 된다는 평이었다. 280ml 5900~7000원



3 선호도 15.7%

풀무원 아임리얼 오렌지

국내에서 착즙 주스를 가장 먼저 선보인 풀무원의 아임리얼 시리즈 중 하나다. 700ml 제품 안에 7개의 오렌지를 그대로 담았다. 테스트 참가자들은 단맛이 강해 오렌지보다는 오히려 감귤 맛에 더 가까운 것 같다고 말했다. 건더기가 많아 씹는 맛이 좋다고 했다. 700ml 7000원



4 선호도 11.4%

매일유업 플로리다 내추럴

미국 플로리다산 오렌지만을 사용했다. 잘 익은 오렌지를 수확한 당일 24시간 내에 착즙해 한 병에 8개의 오렌지를 담아냈다. 이 제품은 주로 40대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주스를 고른 이들은 과일 특유의 신맛이 살아 있어 오렌지를 통째로 먹는 것 같다고 전했다. 750ml 6900원



오렌지 주스에도 계보가 있다. 1세대는 상온 주스, 2세대는 냉장 주스다. 1990년대 후반, 오렌지 원액의 수입이 활발해지면서 농축액에 과당 등 첨가물을 더한 뒤 저온 살균해 만든 냉장 주스가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았다. 더 건강하고 신선한 주스를 원했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3세대 주스, 착즙 주스다. 착즙 주스는 첨가물과 물 등을 일절 넣지 않고 과일만 짜서 만든 것. 과일이 갖고 있는 영양, 향, 맛 등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과일을 그대로 담아내기 때문에 어떤 원료를 쓰느냐에 따라 맛과 향, 과즙의 씹히는 정도가 달라진다. 그렇다면 시중에 판매되는 착즙 주스들의 맛 차이는 얼마나 클까. 소비자에게 잘 알려진 착즙 주스 네 개 제품의 맛을 비교해보기로 했다.



제품은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아임리얼 오렌지, 팁코 100% 쇼군 오렌지, 휴롬 오렌지 주스로 선정했다. 그리고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로 나가 시민들을 만났다. 각각 다른 색깔의 종이컵에 담긴 네 개의 주스를 맛본 뒤 가장 맛있는 주스를 하나만 선택해달라고 했다.



기획 여성중앙 조한별, 사진 이병주(brick studio), 각 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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