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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남극기지 CCTV' 오픈…남극 보며 더위 날릴까?

CCTV 세종기지




CCTV 장보고기지




무더운 여름에 빙하로 뒤덮인 남극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해양수산부는 남극 세종과학기지와 장보고과학기지 현지 상황을 볼 수 있는 ‘남극기지 CCTV’ 코너를 홈페이지(www.mof.go.kr)에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인터넷으로 남극 기지 연구원들이 하얀 눈밭 위를 지나다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CC(폐쇄회로)TV는 1년 동안 기지에서 생활해야 하는 남극 대원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 1월 설치됐다. 이번에 공개되는 CCTV는 남극과학기지에 설치된 60대(세종기지 16대·장보고기지 44대) 중 기지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지점 2곳으로 선정됐다. 현지 상황은 실시간 영상 대신 10초 단위 정지화면으로 남극 위성을 통해 중계된다.



7월 중 세종과학기지에는 해가 하루 중 3~4시간밖에 뜨지 않고, 장보고과학기지에는 극야(해가 뜨지 않는 현상)가 진행되기 때문에 캄캄한 가운데 희미하게 대원들이 지나다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은 1988년 남극 킹조지섬에 세종과학기지를, 2014년에는 남극 대륙에 장보고과학기지를 준공해 2개 이상 남극 상주기지를 확보한 10번째 국가가 됐다.



해수부는 국내 유일한 쇄빙연구선인 아라온호 내부를 둘러보는 듯 볼 수 있는 영상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세종=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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