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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구한 여고생 헌혈증 기다려

[사진= 경남지방경찰청 제공 영상 캡처]




지난 3일 경남 창원에서 교통사고로 승용차 밑에 깔렸다가 시민들 구조로 목숨을 건진 여고생이 긴급 수혈이 필요한 상태다.



13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마산 구암고 2학년 A(17)양은 지난 3일 오후 6시40분쯤 마산회원구 마산역 사거리에서 승용차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다. 50대 여성이 몰던 BMW 차량이 좌회전을 하다 대형 화물차와 충돌하면서 균형을 잃고 인도에 있던 A양을 덮쳤다.



다행히 이 모습을 본 시민 20여 명이 달려와 차량에 깔린 A양을 구했다. A양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하반신 골절과 장기 손상을 치료하기 위해 지속적인 수혈이 필요한 상태다.



구암고는 페이스북에 “2학년 학생이 교통사고를 당해 현재 혼수 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헌혈증을 가진 학생들은 담임선생님께 제출해 주시면 수혈하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적어 놓았다. 이를 본 다른 학교 학생과 누리꾼들도 이 글을 공유하거나 참여 댓글을 남기고 있다.



A양을 돕기 원하는 분은 혈액형과 관계 없이 헌혈증을 구암고(창원시 마산회원구 팔용로 220)로 보내주면 된다. 055-297-8222.



창원=위성욱 기자 w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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