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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복판 ‘군중 속의 고독’

9월 4일 개관을 앞둔 전남 광주의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서울광장에서 탄생을 앞둔 첫 행사를 선보인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아시아 동시대예술 작가들이 공동으로 제작한 공연을 세계 유명 페스티벌에 유통까지 시키는 플랫폼이다. 광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시민참여형 연극 ‘내 곁에 있는 모든 것 7월13~14일 오후 7~ 9시 서울광장

아르헨티나 극작가이자 시각예술가인 페르난도 루비오가 연출하는 시민참여형 연극 ‘내 곁에 있는 모든 것’은 배우와 관객이 서울광장에 설치된 침대에 함께 이불을 덮고 누워 일 대 일로 마주보며 스스로 만들어 내는 공연이다. 도심의 거리 한가운데서 침대 위에 누워 난생 처음으로 대면하게 되는 두 사람은 가장 내면적인 공간이 가장 공개적인 공공의 장소로, 또는 공적인 장소가 사적인 내면의 공간으로 전환되는 기묘한 경험을 하게 된다. 공공성과 개인의 경계를 오가며 내면의 외로움까지 고찰하게 되는 잊지 못할 체험이 될 듯하다. 1일 8회, 관객 1인당 10분간 참여하게 된다.


글 유주현 객원기자, 사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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