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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사진 조문규 기자
한·일 의원 바둑외교 11년 만에 재개
11일 한·일 수교 50주년을 맞아 국회 사랑재에서 11년 만에 열린 한·일 친선바둑교류전에서 국회 기우회장인 새누리당 원유철 정책위의장(왼쪽)이 간 나오토(菅直人) 전 일본 총리와 대국하고 있다. 이날 교류전에는 원 의장을 비롯해 새누리당 이인제 최고위원, 새정치민주연합 유인태·노영민 의원 등 여야 전·현직 의원 11명이 참석했다. 일본 측에선 간 전 총리, 고사카 겐지(小坂憲次) 자민당 의원 등 7명이 맞섰다. 원 의장은 “서양의 체스는 상대방의 왕을 죽여야만 이기는 ‘제로섬’ 게임이지만 동양의 바둑은 상생과 공존의 철학이 담긴 ‘논(non) 제로섬’ 게임”이라며 “이번 교류가 승부를 떠나 우의를 다지는 친교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승1패를 기록한 간 전 총리는 “두 수를 두고 시작했는데도 한국 의원들의 실력이 강했다”며 “바둑판에서의 싸움을 통해 서로 죽이는 싸움이 아니라 서로를 인정하는 대국적 결론에 도달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내일까지 중부 지방 최고 200㎜ 비
제9호 태풍 찬홈(CHAN-HOM)이 서해안으로 북상하면서 비구름을 몰고 와 13일까지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200㎜의 폭우가 쏟아질 전망이다. 11일 서울의 낮 기온을 36도까지 끌어올렸던 폭염은 당분간 물러가겠다.

 기상청은 태풍 찬홈의 간접 영향으로 12~13일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11일 예보했다. 13일 자정까지 지역별 강수량은 서울·경기도·강원도 영서·전남·경남·제주도 등지는 50~150㎜(많은 곳 200㎜ 이상), 충청·전북 30~80㎜, 강원도 영동·경북 10~40㎜ 등이다.

 특히 제주도 산간엔 300㎜가 넘게 내리겠고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 경기도 북부, 강원도 영서 북부 등지에도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이번 비는 13일 오전 전남부터 그치겠고, 충청 이남과 강원도 영동에서도 13일 오후에 점차 갤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14일 오전까지 제주도·남해안·서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동해안과 내륙에도 강풍이 예상된다.

▶ 관계기사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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