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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궁사' 기보배, 잃어버린 세계신기록 되찾았다

'미녀궁사' 기보배(광주시청)가 광주 유니버시아드 양궁 리커브 여자부 예선에서 세운 세계신기록을 공인받았다.



유지현 U대회 조직위원회 대변인은 기보배가 이번 대회에서 세운 기록의 세계기록 공인 여부와 관련해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과 국제양궁연맹에 확인한 결과 세계신기록으로 인정됐음을 통보받았다"고 8일 밝혔다.



기보배는 지난 4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리커브 여자부 70m 예선에서 720점 만점에 686점을 쏴 박성현이 지난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세운 종전 기록(682점)을 4점 뛰어넘었다. 하지만 '국제양궁연맹이 U대회의 기록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가 나와 세계신기록 공인 여부가 논란이 됐다.



유 대변인은 "종목에 따라 유니버시아드 기록을 세계기록으로 인정할 지의 여부가 갈리는 건 사실"이라면서 "사격은 U대회 기록을 인정하지 않는 반면, 육상과 수영은 인정한다. 양궁 또한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U대회 기록을 국제 공인기록으로 인정할지의 여부는 신중한 확인을 거쳐 결정할 것'이라 밝힌 양궁연맹 관계자의 발언이 와전돼 세계기록 불인정 논란으로 번진 것 같다"고 해명했다.



광주=송지훈 기자 milkym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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