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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포탈 혐의' 신원그룹 박성철 회장 검찰 출석

박성철(75) 신원그룹 회장이 8일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박 회장은 이날 오전 9시 52분께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에 도착해 "검찰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밝힌 뒤 조사실로 향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장 한동훈)는 박 회장이 지난 2003년 신원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주식회사 신원'의 경영권을 되찾기 위해 가족과 지인의 명의로 주식을 사들이면서 세금 수십억원을 탈세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또 박 회장이 2008년 개인 파산, 2011년 개인회생 절차를 밟으면서 재산이 없는 것처럼 법원에 허위 신고해 250억여원의 빚을 탕감받은 혐의에 대해서도 함께 조사중이다.



앞서 검찰은 지난 1일 신원그룹 본사와 계열사, 박 회장의 자택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여 재산 관련 서류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를 토대로 박 회장에게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은 이유와 은닉한 재산의 규모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정혁준 기자 jeong.hyukj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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