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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의 새 얼굴 6인, 각양각색 캐릭터 분석





'비정상회담'의 새얼굴들이 더 밝은 미래를 보장했다.



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1주년을 맞이해 영입된 새 멤버 6인과의 첫 방송이 그려졌다.



1주년을 맞이한 '비정상회담'이 절정의 인기를 이끌었던 6명의 멤버를 교체한것을 두고 근심의 눈길을 보내는 팬들이 많았다. 새 멤버 6명과 기존 멤버간의 융화에도 의구심이 있었던것이 사실. 그러나 첫선을 보인 브라질 카를로스 고리토와 일본 나카모토 유타, 노르웨이 니콜라이 욘센, 그리스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코스, 폴란드 프셰므스와브 크롬 피에츠, 이집트 새미는 이러한 걱정을 기우로 만들었다. 첫 방송에서 드러난 6명의 면면을 분석했다.







▶ 브라질 카를로스 고리토

"다혈질의 파이터"



브라질 대사관 근무중인 카를로스 고리토는 정열의 나라 출신 답게 카리스마 넘치는 토론 자세를 보였다. '엘리트'라는 이미지 보다는 고성도 서슴치 않는 '파이터'의 모습으로 활약이 기대된다. 첫 방송에서 카를로스는 이집트 새미와 '살기좋은 나라'에 대한 토론 중 격한 설전을 펼쳤다. 새미는 카를로스에게 "개인적으로 묻고 싶은것이 있다. 여자 몇번 만나 봤나"라고 물었다. 그는 사회 구성원의 단위를 '가족'으로 본다며 자유분방한 브라질인의 연애관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카를로스는 "살기좋은 나라라는 주제와 상관없다"고 맞섰고, 오히려 "이집트는 (연애에 대한) 자유가 없지만 우리는 있다"고 말하며 물러서지 않았다.







▶ 일본 나카모토 유타

"어리다고 무시하지 마"



SM루키즈 소속의 나카모토 유타는 스무살 나이답지 않은 진지함과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타쿠야를 잊지 못하는 팬들의 마음을 달래 줄 전망이다. 앳된 외모의 그는 이날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예민한 과거사 문제에 대해서는 성숙한 답변으로 모두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중국 대표 장위안은 유타에게 과거 일본의 침략 문제를 언급했고, 유타는 "사과는 상대방이 납득할때까지 해야하는 것"이라며 "그런면에서 독일이 존경스럽다"고 대답했다.



또한 유타는 어린 시절 축구선수로 활약했던 경험을 살려 이탈리아의 알베르토와 축구 개인기를 펼쳤다. 알베르토 역시 축구선수를 경험했지만 유타의 화려한 기술 앞에 굴욕을 당했다.







▶ 그리스 안드레아스

'스파르타! 스파르타!'



잘 생긴 외모로 단숨에 '휴 잭맨'이라는 별명을 얻은 안드레아스는 미국식 영어도 능숙하게 구사하는 그리스인 영어교사다. 그는 신사같은 깔끔한 외모와는 달리 고대 그리스의 스파르타 전사처럼 엄청난 괴력을 보여줬다. 안드레아스는 샘 오취리와 기욤 패트리에 이어 성시경까지 팔씨름으로 제압하며 감춰진 힘을 과시했다.



안드레아스에게 거는 기대는 한가지 더 있다. 그리스가 최악의 국가부도 위기에 몰리며 전세계인의 시선이 몰린 가운데, 안드레아스는 자국 그리스를 대변하며 생생한 소식을 전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 노르웨이 니콜라이 욘센

'세계 제 1 선진국에서 온 신사'



바이킹의 후손 니콜라이 욘센은 수줍은듯 논리적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달변가다. 그는 '살기 좋은 나라'라는 이미지 외에는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스칸디나비아 반도 국가들의 정서와 소식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니콜라이는 이날 방송에서는 "노르웨이는 인생에 대한 걱정이 없다. 국가에서 모두 지원해 주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부러움을 샀다. 하지만 '물가가 비싸다'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즉각 인정하며 "빅맥 가격이 1만3000원"이라고 말해 모두의 흥미를 샀다.







▶ 이집트 새미 라샤드

'토크계의 新 폭주기관차'



서울대학교 재학생인 새미는 과거 1일 비정상으로도 활약했다. 그는 거침없는 언변과 뚜렷한 소신으로 상대방의 가슴을 찌르는 토론을 예고했다. 규율과 가치관이 엄격한 이집트 태생답게 각국 정상들의 자유분방한 사고방식에 '저격수'로 활약할 예정. 그는 첫방송에서 카를로스에게 '브라질식' 연애관에 대해 돌직구를 날렸으며 흥분한 카를로스 앞에서도 끝까지 자신의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보는 사람마저 기분 좋게 만드는 환한 미소는 반전매력이다.







▶ 폴란드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

'타일러를 견제하는 뇌섹남'



감탄을 자아내는 외모에 지성까지 겸비했다. 중앙대학교 박사과정중인 프셰므스와브는 뛰어난 비보잉 실력으로 매력을 뽐내더니, 대표 '뇌섹남' 타일러와의 사자성어 대결에서도 밀리지 않는 두뇌를 자랑했다. 다니엘이 과거 독일의 폴란드 침공 문제에 대해서 물었을때는 "요즘 어린 사람들은 독일에 대해 안 좋은 감정을 갖고 있지 않지만 역사적 감정은 우리가 풀어야 할 숙제다"라고 진지하게 답변하기도 했다.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폴란드의 '소식통' 역할도 그에게 주어진 임무다. 프셰므스와브는 천년의 예술이 빛나는 나라 폴란드의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자랑하겠다고 다짐했다.



박현택 기자 ssale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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