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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잘 가르치는 대학' 인증…교육부 ACE사업 선정


[머니투데이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가 정부가 공인하는 ‘잘 가르치는 대학’에 선정됐다. 이화여대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지난 6일 발표한 ‘2015년 학부교육 선도대학(ACE·Advancement of College Education) 육성사업’ 신규 선정 대학 명단에 포함됐다.

ACE사업은 정부가 학부교육 선도모델을 발굴하고 확산하고자 2010년부터 매년 일정 수의 대학을 선정해 4년 동안 재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서면평가와 현장방문 평가를 거쳐 이화여대를 비롯한 수도권 6개교, 지방 10개교의 총 16개 대학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다른 재정 지원 사업과 달리 학생을 잘 가르치는 대학을 발굴해 육성하는 특별한 사업으로 학부교육 양적 성장에서 벗어나 다양한 교육모델을 통한 대학 교육의 질적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학의 본령이 학문과 연구에 있다는 점에서 ACE사업 선정은 대학의 근본적인 책무를 잘 수행하는 대학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있다.

이화여대는 이번 사업 신청에서 을 키워드로 학부교육 발전 계획서를 제출해 우수 사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THE인재’란 T(Telos·주도하는), H(Hokma·지혜로운), E(Experience·실천하는) 인재를 양성하려는 이화여대의 의지가 반영된 신개념 인재상으로서, T는 ‘목적’이라는 의미의 그리스어에서, H는 ‘지혜’라는 의미의 히브리어에서, E는 영어 ‘Experience(경험과 실천)’에서 따온 말이다.

‘THE 인재 양성 총괄 본부’를 설치할 계획인 이화여대는 텔로스(TELOS) 전공 트랙을 개발해 학생 개개인 적성과 능력을 고려하고 미래 수요에 대비한 맞춤형 창의융복합 전공을 활성화하고, 교양 교육 전담기구인 호크마(HOKMA) 교양대학을 신설해 인성, 융복합, 미래설계, 글로벌 교양교육을 강화한다.

또한 E³ 비교과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개인, 조직, 사회와 관련된 적응력과 포용력을 길러주고, 도전학기제 실시, 미래설계 장학금 지급, 위기통합(e-care) 시스템 구축, THE 포트폴리오 시스템 도입 등 교육지원시스템 개편을 통해 ‘빈틈없는 학생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화여대 관계자는 “총장 이하 모든 구성원이 하나가 되어 합심 노력하여 혁신 이화를 만들고자 하는 열망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였다”며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모두 함께 혁신 이화의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 나가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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