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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검찰총장, 출근길에 발생한 폭탄 테러로 사망

[앵커]

이집트 검찰총장이 출근길에 발생한 폭탄 테러로 숨졌습니다.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가 이집트 사법부에 대한 공격을 선언한 뒤 벌어진 일입니다.

오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불이 붙은 차량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차량 잔해가 도로 곳곳에 흩어져 있고, 승합차 앞부분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찌그러졌습니다.

현지시간 29일 오전, 히샴 바라카트 이집트 검찰총장이 카이로에 있는 자택에서 사무실로 출근하는 길에 호위 차량에서 폭탄이 터졌습니다.

이 사고로 바라카트 총장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경호원과 민간인 등 최소 8명이 다쳤습니다.

[아델 아다위/이집트 보건장관 : 신성한 달인 라마단에 악랄한 테러 공격으로 히샴 바라카트 검찰총장이 숨진 데 대해 깊은 슬픔을 느끼며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번 테러의 배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급진 수니파 무장단체 IS 이집트 지부가 전사 6명이 교수형을 당했다며 사법부에 대한 공격을 선언한 뒤 발생했습니다.

한편 튀니지에선 지난주 휴양지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테러와 관련해 7명이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나젬 가르살리/튀니지 내무장관 : 체포된 사람들의 신분을 밝힐 수는 없지만 모두 튀니지인입니다. 조사가 초기 단계에 있어 많은 정보를 줄 수 없습니다.]

AP 통신 등 해외 언론은 현지시간 29일, 2명이 테러가 일어난 수스 휴양지에서 체포됐고, 2명이 튀니스와 카세린에서 각각 검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른 3명은 지난 28일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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