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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유탄…대학생들 '해외봉사 스펙' 날려 '한숨'

[앵커]

그런가하면 메르스 여파로 해외봉사활동 같은 대학생들의 방학 프로그램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습니다. 힘들게 얻은 기회를 잃게 된 청년들의 아쉬움이 깊습니다.

김혜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학교 3학년인 고정근씨는 여름방학 직전, 다음달 참가하기로 한 해외봉사 프로그램이 취소됐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메르스 확산으로 안전이 우려된다는 이유입니다.

[고정근/대학생 : 지원과정에서 면접 보고, 뽑히고 나서 교육 들어가는 것까지 많은 시간을 들였는데…(방학) 계획을 다시 세워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죠.]

한 대기업에서 후원하는 500명 규모의 대학생 봉사단 일정도 같은 이유로 취소됐습니다.

최종 결과 발표를 사흘 앞둔 때였습니다.

서류 준비부터 면접까지 한 달 넘게 공을 들인 대학생들은 잃어버린 기회가 아쉽기만 합니다.

[해당 프로그램 지원자 : 대기업 프로젝트니까 지원을 많이 하죠. 새로 모집하면 처음부터 재도전을 해야 하는데 (다시 본다고 해서) 혜택이 하나도 없는 거에요.]

사립대의 여름방학 대학 교환학생 프로그램도 줄줄이 취소됐습니다.

홍콩 등 중화권에서 "이번 여름에는 한국 학생을 받지 않겠다"고 통보해 온 겁니다.

메르스의 확산세는 걷히고 있지만 메르스로 기회를 잃어버린 청년들의 얼굴에는 그늘이 드리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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