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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서 공연 보던 젊은 남녀, 갑작스런 폭발에 놀라…


[사진 CNN 캡처]




대만 타이베이의 한 워터파크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로 5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7일(현지시간) 저녁 8시 30분 대만 타이베이에 위치한 '포모사 워터파크'에서 폭발에 의한 화재로 516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들은 주로 20~30대의 젊은이들이었다. 부상자 중에는 외국인 2명이 포함됐다. 180여 명은 심각한 화상을 입었고 일부는 몸 전체 40%에 화상을 입는 고도 화상으로 분류됐다.

사고는 워터파크에서 주말을 맞아 개최한 '컬러 플레이 아시아' 파티가 진행되던 중에 중앙 무대 왼쪽에서 불이 나면서 시작됐다. 인화성 색채 가루가 공기 중으로 뿌려지면서 발화가 시작된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부상자들은 타이베이 인근 21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망자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에릭 추 타이베이 시장은 CNN에 "이번 사고는 시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이 다친 최악의 사고이며 매우 유감스럽다"면서 "즉각 워터파크 운영을 중단하고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하겠다" 고 밝혔다.

서유진 기자 suh.youjin@joongang.co.kr
[사진 CN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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