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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한국 AIIB 지분율 3.74%로 5위 … 중국은 29.7%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의 협정문 서명식이 29일 베이징에서 열린다고 중국 정부가 발표했다. 올해 말 공식 출범할 예정인 AIIB의 57개 창립 회원국은 사전 협의를 통해 자본금 1000억 달러의 출자 비율에 합의했다. 이 중 298억 달러를 출자키로 한 중국의 지분율이 29.7%로 가장 높다.

중국은 의결권(투표권)에서도 25.58%를 확보해 사실상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베이징의 한 외교 소식통은 “협정문에는 융자와 조직 변경 등 주요 안건에 대한 의결은 전체 75% 이상의 찬성을 필요로 한다고 규정돼 있다”고 말했다. 지분율은 중국에 뒤이어 인도(8.3%)와 러시아(6.5%), 독일(4.4%) 순이다. 한국은 지분율 3.74%로 의결권 3.5%를 확보해 전체 회원국 가운데 5위다.

서명식에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최경환 경제부총리 등이 참석한다.

베이징=예영준 특파원 y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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