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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고위층 자녀 특혜임용"…법조인들, 국민감사 청구

[앵커]

사법시험의 각종 폐해를 없애자는 취지에서 도입된 게 로스쿨이죠. 요즘 사시냐 로스쿨이냐 이걸로 굉장히 시끄러운 상황이긴 합니다마는. 정부기관에 임용되는 과정에서 유력인사의 자녀들이 특혜를 받는 게 아니냐는 논란이 있어왔습니다. 오늘(25일) 400명이 넘는 법조인이 감사원에 국민감사를 청구했습니다. 로스쿨 출신 변호사들을 채용하면서 고위 인사들의 자녀들에게 특혜를 줬다는 의혹 때문입니다.

백종훈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국민감사 청구인은 현직 판사와 변호사 등 법조인 4백70여 명입니다.

이들은 최근 감사원이 내부 변호사를 선발하면서 유력 인사의 자제를 특혜 채용한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A변호사는 아버지가 감사원 국장 재직 당시, B변호사는 아버지가 감사위원에서 퇴직한 직후 채용됐습니다.

감사원의 대국회 업무를 담당하던 C변호사는 전직 국회의원의 아들입니다.

[김학무/변호사 : 100여 명이 넘는 변호사가 지원했는데 공정하고 투명하게 채용절차가 진행됐는지 국민적인 의혹이 있기 때문에 (청구했습니다.)]

감사원에 대한 국민감사 청구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감사원은 특혜 채용은 사실이 아니란 입장입니다.

[이병률/감사원 대변인 : 감사원 직원 채용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뤄집니다. 출생이나 배경을 이유로 특혜가 있다는 것은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입니다.]

청구인단은 이번 청구가 기각될 경우 정보공개청구 소송 등 추가적인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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