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처제 성폭행 30대 형부 징역 3년6개월

광주고법 형사1부(부장 서경환)는 24일 처제를 성폭행하거나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전모(32)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대로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전씨는 2013년 8월부터 두 달간 광주광역시 서구 자신의 집에서 처제(26)를 성폭행하거나 수차례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처제는 언니와 형부 전씨의 관계가 틀어질 것을 우려해 쉽게 신고하지 못했다.

전씨는 1심 재판에서 "처제와 성관계를 한 사실 자체가 없다"고 주장했다가 이후 2심에서는 성관계를 비롯한 모든 행위가 처제와 합의 하에 이뤄진 것이라고 말을 바꿨다.

재판부는 "처제가 언니를 생각해 피해 사실을 말하지 못하는 것을 악용해 계속 압박하며 범행한 점에서 죄질이 나쁘다"며 "처제와 그의 언니가 무거운 처벌을 바라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광주광역시=김호 기자 kimho@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