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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첫날 상한가 오른 SK D&D 이틀째 강세

상장 첫날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던 SK D&D가 상장 이틀째에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10시36분 현재 SK D&D는 전날보다 2.81% 오른 6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 D&D는 상장 첫날인 23일에는 가격제한폭(30%)까지 오르며 6만7600원에 장을 마쳤다. SK D&D의 공모가는 2만6000원이었다. 상장 첫날 SK D&D는 공모가의 두 배인 5만20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시초가는 공모가의 90~200%에서 결정된다.

전날 유진투자증권은 SK D&D에 대한 목표주가를 6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부동산 시행업에 대해 시장은 한철 장사로 끝낸다는 부정적 시각이 있다”며 “하지만 실제 부동산 시행업은 안정적인 실적이 가능한 사업이며 실제로 국내 부동산 시행업체의 대표격인 신영·엠디엠·피데스개발 등 비상장사도 상당한 실적 안정성을 보였지만 잘 알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SK D&D는 향후 비즈니스호텔과 지신산업센터 중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호텔 롯데, 호텔 신라 등 기존 호텔 사업자와 건물 장기임대 방식으로 진행하는 비즈니스 호텔 사업은 안정적 성장이 가능한 분야”라고 말했다.

김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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