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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고려문화촌, 109억원 들여 고려시대 재현 드라마 촬영장 조성

이현주 청자이야기 대표(왼쪽)와 정훈광 드라마힐즈 대표이사. [사진 김천고려문화촌]
경북 최초 민간 제안 김천고려문화촌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지정의 기자간담회 및 드라마 촬영장 건립 및 촬영 협약식이 지난 8일 김천시 어모면 농어촌관광휴양단지 고려문화촌 사업 대상지에서 열렸다. 협약식에는 정홍원 라우미디어컴퍼니 대표이사, 이현주 청자이야기 대표이사, 조상복 IHQ 상임고문, 정훈광 드라마힐즈 대표이사, 정만복 김천시부시장, 김병철 김천시의회의장, 전계숙 시의원, 각종 지역단체가 참석했다. 이철우 김천시국회의원은 국회임시회의 관계로 참석하지 못했지만 축사문을 보내 축하를 전했다.

김천 고려문화촌 농어촌관광휴양단지는 김천시 어모면 능치리 산97-11번지에 4만3398㎡ 규모로 지어진다. 김천시 측은 총사업비 109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려문화촌의 도공객사·수장고·가마터·전통한옥·관광펜션·근린생활시설·문화·집회 시설, 금오민속박물관, 청소년이용시설 등 모든 건축물은 고려시대의 전통한옥으로 건립한다. 이번 촬영장은 고려시대 농촌마을에서 도공들의 삶 재현을 위해 제작사측의 콘텐트를 변형하지 않고 그대로 적용·제작할 예정이다.

배은나 객원기자 enb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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