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기초교육 내실화로 글로벌 융복합 인재 양성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기초학부 수업은 융·복합 전자교재를 활용해 두꺼운 전공 서적 없이 진행 된다. [사진 D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하 DGIST)은 융·복합 교육과 연구를 통해 지식창조형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이다.

지식창조형 이공계 리더 육성을 목표로 지난 2004년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출범한 DGIST는 2008년 대구경북과학기술원법 개정 및 공포로 교육 기능이 추가됐다. 2011학년도에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개설했고, 2014학년도에 학사과정을 개설했다. 현재 학부생 353명, 대학원 석·박사과정 학생 309명이 재학, 학업을 닦고 있다.

학부교육은 기초과학 및 공학 중심의 융복합 교육을 통해 학문을 넘나드는 융·복합 연구 역량을 강화했다. 기존 과학기술특성화대학과의 차별화를 위해 융·복합 교육, 리더십 교육, 기업가정신 교육을 3대 교육방향으로 설정했다. DGIST는 학부에 무학과(無學科) 단일학부 체제를 도입했다. 학부생은 3년간 수학과 물리·화학·생물·기초공학의 기초를 탄탄히 다진 후 4년차에 각자가 원하는 진로에 맞는 맞춤형 트랙교육을 받게 된다.

또 DGIST는 학부학생만을 위한 교육과 연구 지도를 하는 학부교육 전담교수제도를 운영한다. 기존 대학의 경우 교수들의 논문 발표 등 실적 부담으로 학부교육이 자칫 소홀히 진행될 수 있는데, DGIST는 학부교육 전담교수를 통해 학부생 교육에 내실을 다진다.

특히 DGIST는 기존 학문의 틀을 넘는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수들이 DGIST만의 융·복합 전자교재(e-book)를 자체 개발했다. DGIST가 자체 개발한 전자교재는 무거운 전공서적 없이 태블릿PC 하나에 50여 권의 교재를 탑재했다. 학생은 교과 간 학습을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는 크로스오버 기능을 활용해 공부할 수 있다.

한편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업적을 이룬 노벨상 수상자와 세계적 석학을 초청해 학생들에게 강연하는 프로그램인 ‘Distinguished Lecture Series’를 개최하고 있다. 매년 5~6회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서 노벨상 수상자 강연을 연 2회 이상 개최한다.

최경호 융복합대학장은 “융복합 연구의 바탕이 되는 소양을 함양하기 위하여 학부 교육과정에 ‘학생공동연구프로그램인 UGRP’를 도입했다”며 “UGRP를 통해 융·복합 연구 수행 능력을 강화해 창의력·기여·배려를 익혀나가 DGIST의 인재상인 ‘3C 인재’를 완성 한다”고 밝혔다.



송덕순 객원기자 simpso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