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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 시달리던 연극인, 고시원에서 숨진 채 발견

연극배우 김운하(본명 김창규ㆍ40)씨가 지난 20일 서울 성북구의 한 고시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서울 성북경찰서에 따르면 김씨의 시신이 지난 20일 이웃의 신고로 자신의 고시원에서 발견됐으며, 발견 당시 사망 후 닷새 정도 지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씨의 직계 가족을 수소문하했으나 찾지 못해 김씨의 연극계 지인들에게 연락을 취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김씨의 시신을 서울 강북구 미아동 서울좋은병원 영안실에 안치했다. 김씨의 시신은 한 달간 영안실에 보관되며 그때까지 연고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화장될 예정이다.



연극계 지인들에 따르면 그는 대학시절 격투기 선수로 활동할 정도로 건강했다. 하지만 연극인으로 생활하며 불규칙한 수입 때문에 건강이 나빠졌고, 생활고로 고생하다 숨을 거뒀다고 한다. 유작은 지난 4월 21일~23일 ‘예술공간 서울’에서 막을 올렸던 연극 ‘인간동물원초’다.



조혜경 기자 wiseli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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