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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썰전] <73> 시트 마스크

강남서 가장 잘 팔리는 3대 시트 마스크, 뭐가 젤 좋냐면요

날씨가 더워지면서 피부가 푸석하고 꺼칠해졌다고 호소하는 여성이 많습니다. 땀과 피지는 많이 나오는데 피부는 오히려 건조해지고 탄력을 잃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럴 때 집에서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관리법이 마스크팩을 쓰는 겁니다. 에센스 한 병을 피부에 꾹꾹 눌러 스며들게 해 주는 것 같은 시트 마스크는 효과가 좋습니다. 백화점 3곳에서 가장 잘 팔리는 시트 마스크를 골라 직접 써봤습니다. 모두 쟁쟁한 브랜드의, 유명한 에센스를 사용한 제품들입니다. 피부 타입별로 호불호가 확 갈렸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피부엔 어떤 게 좋을지 확인해 보세요.



[랑콤]

형수 “피부가 차오르는 것처럼 탱탱해져”
경희 “건성 피부가 쓰기엔 영양감 부족해”



형수=피부 탄력이 좋아졌어. 피부 속이 차오르는 것처럼 탄탄하게 밀도가 높아진 느낌이랄까. 마스크를 떼고 난 직후엔 바로 피부가 탱글탱글해지고 다음 날 세안할 때는 얼굴이 유리처럼 매끈해졌어. 사용감도 시원하고 피부가 편안해.

소엽=다음 날 화장이 정말 잘 먹었어. 만나는 사람마다 ‘피부과 다니느냐’ ‘피부에 뭐 했느냐’고 묻는데 기분 좋더라. 자신감이 생겨서 평소엔 들뜨던 파운데이션을 발라봤는데 그것도 피부에 착 달라붙는 것처럼 잘 먹었어. 지성인 내 피부의 피지 조절을 완벽하게 해줘서 피부 균형을 잘 잡아주는 것 같아.

수휘=전문 관리숍에서 피부 관리를 받은 효과가 났어. 점성은 SK-Ⅱ와 설화수의 딱 중간인데 산뜻하면서도 영양감이 농축돼 있다는 느낌이었어. SK-Ⅱ를 피부가 아주 엉망인 날 긴급 처방용으로 쓴다면, 랑콤은 평소에 늘 하면 좋겠어. 피부 표면은 보송보송한데 피부 속은 수분으로 차 있는 느낌이었어. 여드름성 피부는 겉은 피지가 돌고 속은 건조해서 당기는데 이런 복합적인 피부에 효과적이야.

정=피부 탄력이 올라간 건 나도 동감해. 붙이고 있는 순간부터 들떠 있던 피부가 밀도감 있게 쫀쫀해지고 늘어진 피부가 위로 달라붙는 느낌이 났어. 레이저 시술도 아니고 마스크팩으로 탄력이 올라가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랑콤 해보고 생각이 좀 바뀌었어. 확실히 피부가 쫀쫀해졌으니까.

혜민=붙일 때나 붙이고 있는 동안이나 제일 기분 좋고 편안했어. 일단 끈적임이 없는 데다 피부가 촉촉하면서 탄력도 생겼어. 다음 날 아침에 세수하는데 손에 닿는 피부결이 매끈한 게 평소랑 다르더라.

형수=향기가 과하거나 역하지 않고 은은했어. 에센스도 좀 묽어서 피부가 편안하면서도 더 깊숙이 들어가는 것 같아. 사용 후 바로 잠들 때까지 약간만 손으로 두드려주면 남아있는 에센스가 피부 속으로 쏙 들어가는데 그렇다고 부족해서 얼굴이 건조해지지 않아. 수분감이 많은데 영양감도 적당하다는 얘기지.

민희=얼굴 모양과 가장 잘 맞아. 설화수가 한국인 얼굴에 맞췄다는데 난 랑콤이 더 잘 맞는 것 같아. 얼굴을 빈틈없이 꼼꼼하게 잘 감싸줬어. 설화수처럼 바이오 셀룰로스 소재로 돼 있는데 랑콤이 조금 더 도톰해. 공기 투과가 잘 안 될 것 같았는데 막상 붙여 보니 피부가 전혀 답답하거나 불편하지 않았어. 마스크에 촘촘하게 무늬가 있는데 그게 결을 형성해서 흡수력을 더 높여준다는 생각이 들었어.

정=같은 재질의 마스크지만 설화수가 더 얇고 영양감을 준다면 이건 조금 더 두껍고 수분감을 줬어. 시트 두께에 따라 착용감도 좀 달랐고. 난 아무래도 얇은 게 더 밀착감이 좋은 것 같아. 랑콤은 두꺼운 만큼 붙이기 쉬웠고. 가격이 비싼 게 가장 큰 단점인 것 같아. 하지만 효과가 워낙 좋아서 내가 사서 쓰면 설화수를 선택하겠고 선물을 받는다면 랑콤을 받고 싶어.

경희=마스크에 담긴 제니피끄 에센스 자체가 산뜻하게 안티에이징 할 수 있는 에센스로 유명해. 영양을 피부에 주고 싶긴 하지만 끈적임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아주 적합하지. 하지만 건성 피부나 영양감을 듬뿍 주고 싶은 사람에겐 좀 부족한 감이 있어. 그래도 날이 더워지면 누구나 깔끔하고 촉촉한 걸 원하니 지금 계절엔 아주 잘 맞는 것 같아.

혜영=난 그렇게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진 못했어. 피부가 촉촉하고 탄력 있게 올라붙은 느낌은 있지만 비싼 가격 대비 다른 제품에 비해 효과가 아주 뛰어나진 못했던 것 같아.

[갤러리아백화점 1위] 랑콤 제니피끄 세컨드 스킨 마스크팩

6개입 11만5000원. 랑콤 제니피끄 에센스 한 병을 농축해 마스크 한 장에 담았다. ‘바이오-셀룰로스’ 소재 시트를 사용했다. 방부제를 넣지 않은 천연 소재로 상처 치유 촉진 및 흉터 생성 억제 효과를 낸다. 제2의 피부처럼 피부에 잘 밀착한다고 해 ‘세컨드 스킨’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마스크 제작에 3주가 소요된다.(2주간 멸균실에서 천연성분 배양, 4일간 호기성 발효단계, 2일간 수작업 세척 후 멸균 과정을 다시 거치고 포장). 자체 실험 결과 주 2회 사용하니 두 달 후 5배의 피부 개선 효과를 봤다고 한다.







[SK-Ⅱ]

민희 “사우나 다녀온 듯 얼굴 환해졌어”
형수 “길고 큰 눈이라 눈 위치 안 맞아”



민희=피부톤 변화가 확실하게 나타나. 안색이 가장 환해졌어. 원래 피부색이 까무잡잡하고 나이가 들수록 톤이 점점 칙칙해 보이는 게 고민이어서 그런지 제일 만족했어. 중요한 건 사용한 다음 날이야. 회사 화장실에서 거울 보고 얼굴색이 환해져서 깜짝 놀랐어. 물론 얼굴색이 하얗게 변한 건 아니지만 사우나 하고 금방 나온 것처럼 안색이 원래 내 얼굴보다 한두 톤 정도 밝아져 보였어.

혜민=다음 날 아침에 얼굴이 환해지는 효과가 확실히 있었어. 바를 땐 다른 제품들에 비해 거친 느낌이라 괜찮을까 했는데 다음 날 아침에 얼굴이 뽀얗고 광택도 나는 게 피부가 굉장히 건강하고 좋아 보이더라.

혜영=난 야근을 심하게 한 날 밤에 붙였는데 거칠어진 피부가 진정되고 결이 매끈해졌어. 한 번 붙였는데도 바로 효과가 나와서 놀랐어. 붙일 땐 물먹은 스펀지를 붙이듯이 축축한 게 얼굴에 에센스를 가득 부은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 다른 제품 시트는 종이 같은데 SK-Ⅱ는 좀 더 두꺼워서 에센스를 듬뿍 머금어서 그런 것 같아. 원래 마스크는 마르면 피부가 건조해질까봐 15분만 붙이는데 이건 20분이 다 되도록 시트가 축축하게 마르지 않아서 더 있었어. 떼어낸 후 느낌도 제일 산뜻했어.

수휘=나도 피부가 아주 손상된 상태에서 붙였는데 세 재품 중에 SK-Ⅱ를 했을 때 제일 좋아졌어. 다음 날 아침에 보니 피부에 영양이 올라온 느낌이었어. 탄력이 생겨서 탱글탱글해 보이고 안색도 좀 환해졌어. 여드름성 피부라 화장품에 유분감이 영양감이 많으면 바로 트러블이 생기는데 이건 영양감이 많은 데도 피부가 오히려 진정됐어.

경희=난 피테라에센스보다 이 마스크가 더 순해서 좋았어. 피테라에센스는 톡 쏘는 특유의 향을 싫어하는 사람도 많은데 이 마스크는 그런 냄새도 없고 피부에도 순하게 잘 먹어 들어가. 그루밍에 관심이 많은 30대 중반 남동생이 하이드로겔, 황금팩 등 여러 마스크팩을 써왔는데 이걸 한번 쓰더니 다른 어떤 팩보다 이게 좋다고 말하더라. 피부가 제일 부드러워지고 얼굴이 환해지는 것 같다나.

정=시트를 꺼냈을 때 에센스가 뚝뚝 떨어질 정도로 액이 많이 들어있어. 세 제품 중 양이 제일 많았어. 가격이 비싼 편인데 양이 많으니 제값을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

혜영=패키지도 호감도를 높여줘. 포장이 가장 고급스러워. 사용할 때도 깔끔하게 잘 뜯어져.

소엽=끈적임이 없는 것도 참 좋아. 지성 피부는 얼굴 끈적이는 걸 제일 싫어하거든. 마스크 떼어내고 나서 얼굴에 남아있는 에센스를 손으로 두드릴 때 보면 피부가 탱탱하게 젤리 같아. 원래 얼굴에 붉은 기가 좀 있는데 그것도 진정됐어. 시트도 얼굴에 잘 맞고 밀착력도 좋고.

수휘=시트 디자인이 가장 입체적이야. 얼굴을 잘 감싸줬어. 특히 콧방울이나 인중, 턱부위는 피부에 마스크가 잘 안 붙기 쉬운데 이건 입체적으로 잘 맞았어. 사람 얼굴에 잘 맞춰 재단한 것 같아. 단 눈은 구멍이 좀 작고 사이도 좁았어.

소엽=그래도 눈꺼풀까지 덮을 수 있게 눈 커버가 달려있어 신선했어. 아이크림을 발라도 눈 밑과 옆쪽만 바르지 눈꺼풀엔 잘 안 바르잖아. 이건 눈꺼풀까지 딱 덮고 있으면 집중관리가 돼.

형수=난 눈이 길고 큰 눈이라 눈 크기나 위치가 안 맞았어. 눈이 원래 예민한데 눈 커버가 달려있으니 눈에 액이 들어가서 따갑더라고.

정=다음 날 아침에 세수할 때 좀 밀렸어. 에센스가 피부 속에 다 흡수되지 않고 좀 남아서 겉도는 느낌이었어. 파운데이션을 발랐을 때 밀렸어.

혜민=겉돈다는 얘기가 뭔지 알 것 같아. 피부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 좀 부족해. 다른 제품에 비해 흡수력이 좀 떨어졌어.

[롯데 잠실점 1위] SK-Ⅱ WS 덤 리바이벌 마스크

6개입 10만9000원. SK-Ⅱ의 화이트닝 에센스 한 병 분량을 농축시켜 마스크 한 장에 담았다. 제품을 냉장고에 넣었다가 차게 만들어 사용하면 피부 열을 식혀주면서 자외선으로 그을린 피부에 화이트닝 효과를 낸다. 마스크를 떼어낸 후에도 피부에 남아 있는 고농축 활성 물질이 8시간 동안 색소 침착 부위에 작용한다. 잘 늘어나는 섬유 소재 시트를 사용해 다양한 얼굴형에 모두 잘 밀착된다.







[설화수]

정 “영양감 최고, 한 번 써도 화장 잘 먹어”
소엽 “지성 피부인 내겐 좀 과한 편이야”



정=영양 성분이 얼굴 가득 채워지는 느낌이야. 난 마스크팩을 하면 당장보다는 다음 날 아침의 피부 상태를 보는데 얼굴이 무겁게 느껴질 정도로 피부에 좋은 성분이 가득 차 있는 것 같았어.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들뜨고 갈라질 정도로 피부가 안 좋았는데 설화수를 하고 난 다음 날 화장 먹는 게 달랐어. 이걸 사용한 다음 날엔 사용하는 화장품 개수가 줄었어. 평소 스킨-수분크림-탄력크림 순으로 바르는데 설화수 한 날엔 스킨과 수분크림만으로 충분했어.

경희=피부에 듬뿍 영양을 주는 걸로는 설화수가 최고였어. ‘피부 삼계탕’이라고 해도 되겠어. 요즘 날씨가 더워지면서 부쩍 피곤해져서 몸은 아래로 축 가라앉고 반대로 얼굴 피부는 위로 동동 뜨는 느낌이었거든. 피부 속 영양분이 다 빠져나가서 피부 속이 빈 것처럼 푸석푸석했는데 설화수를 쓰니 그 빈 공간을 촉촉하게 꽉 채워주는 것 같았어.

민희=표피에서 진피까지 피부가 빈틈없이 밀착된 느낌이라고 할까. 무엇보다 좋은 건 가격이야. 마스크팩은 1주에 2번 정도 써야 해서 계속 재구매를 해야하는데 다른 건 너무 비싸. 한 장에 거의 2만원대인데 설화수는 8000원이야. 아주 싼 건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살 수 있는 가격대라고 생각해. 설화수가 저가 화장품도 아닌데 이 정도 가격으로 집중관리 한다면 도전해볼 만하잖아. 게다가 이거 한 장이면 수분에센스와 영양크림을 동시에 바른 느낌이라 쓸만한 가치 있는 가격대라고 여겨졌어.

정=가격 문제도 있지만 그래도 마스크팩은 효과 때문에 쓰는 거잖아. 그런 점에서도 설화수에 높은 점수를 줬어. 이건 한 번 사용만으로도 즉각적인 효과가 있어. 또 랑콤은 좀 가볍고 SK-Ⅱ는 피부에 잘 안 맞는 사람도 있는데 설화수는 어떤 피부에도 문제없이 다 잘 맞을 것 같아.

형수=시트의 밀착력이 가장 좋았어. 시트가 굉장히 얇고 잘 달라붙어서 얼굴에 시트를 붙인 걸 잊어버릴 정도였어. 택배가 왔는데 모르고 마스크를 붙인 채로 물건을 받았다니까.

민희=얇기도 하지만 마스크 눈가 부위가 떨어져 있고 또 절개가 볼 양옆, 턱 중앙과 양옆의 5군데에 절개가 들어가 있어서 어떤 얼굴형이든 뜨는 부분 없이 마스크를 붙일 수 있어.

수휘=나도 설화수를 사용할 때가 피부가 제일 편했어. 다른 마스크는 붙이면 누워 있어야 하는데 이건 붙이고 몸을 움직여도 떨어질 걱정이 없어서 옷도 갈아입었어. 시트가 얇은데도 저렴한 마스크처럼 빨리 마르지도 않아.

형수=하지만 너무 얇아서 붙일 때 손으로 많이 만지게 되는 건 싫었어. 아무리 보관을 잘했어도 붙일 때 손으로 많이 만지면 오염되잖아. 또 다들 영양감이 많아서 좋다고 하는데 나에겐 과하다 싶을 정도로 많았던 것 같아. 피부가 예민해서 답답한 걸 싫어하는데 이건 얼굴이 너무 무거웠어. 얼굴이 화끈해지는 열감도 좀 있고 한방 성분 향기가 무게감을 더해서 더 그렇게 느껴졌어.

혜영=나에게도 설화수의 영양감이 너무 많았어. 난 수분이 부족한 건성 피부라 영양감 보다는 수분이 더 있었으면 좋겠거든. 하지만 탄력을 잡아주는 효과가 확실히 있어서 탄력 있는 얼굴선을 위해 계속 쓰고 싶어.

정=피부 타입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 건성이면서 영양감을 많이 느끼고 싶은 사람은 설화수가 좋지만 지성이거나 끈적하고 얼굴 무거운 걸 싫어하는 사람은 좋아하진 않겠어. 피부에 가장 많이 남아있거든.

소엽=지성 피부인 나에겐 좀 부담스럽긴 해. 특히 여름엔 피지가 더 많이 나오니까 산뜻한 느낌을 많이 찾거든. 하지만 보통 영양감이 과한 화장품을 바르면 트러블이 올라오는데 설화수는 괜찮았어. 피부가 편안했고 다음 날 피부가 제일 부드러웠어. 에센스 1병을 정말 다 피부에 부어놓은 것 같았어.

[신세계 강남점 1위] 설화수 여민마스크

5개입 4만원. 한방 성분을 발효시켜 만들었다. 피부 밀도를 촘촘하게 만든다는 영실단(찔레 열매)과 홍삼 사포닌, 옥죽(둥글레) 성분을 넣었다. 설화수는 사용 10일이면 피부의 빛, 결, 선의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30대 한국 여성의 얼굴을 실측해 얼굴 나이를 결정하는 ‘동안 존’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시트를 제작했다. 눈과 턱 부분에 트임을 줘 부착을 쉽게 했다. 아주 얇 은 ‘바이오 셀룰로스’ 시트를 사용해 밀착력을 높이고 짧은 시간 동안 피부에 유효 성분을 전달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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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윤경희 기자 annie@joongang.co.kr 사진=김경록 기자 kimkr8486@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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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