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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영화 위해 10kg 감량…'뭐야 얼마나 멋져지려고?'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의 하정우(37·김성훈)가 날렵한 몸매를 위해 최근 10㎏을 감량했다.

또 하정우는 영화에서 일본 사기꾼 역을 맡아 일본어 대사를 소화해야하기에 두 달간 집중적인 일본어 강습을 받았다.

영화 ‘아가씨’는 1930년대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막대한 유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김민희 분)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사기꾼 백작(하정우 분)의 이야기를 그렸다.

그동안 거칠고 다소 투박한 남성미를 추구했던 하정우가 이번에는 각이 살아 있는 슬림핏을 추구한다.

하정우는 영화 ‘허삼관’ ‘군도:민란의 시대’ 등에서 보여줬던 수더분한 매력이 아닌 라인이 살아있는 섹시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사기꾼 백작 역을 맡은 하정우는 섹시하고 날렵한 몸을 위해 꾸준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해 10㎏을 줄였다.

관계자는 “지난 수년간 가장 날씬한 몸매를 갖춘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다이어트와 함께 일본어 습득에도 매진했다.

그의 측근은 1930년대 일본어를 완벽하게 발음하기 위해 두 달간 집중적인 강습을 받다고 전했다.

하정우는 오는 15일 ‘아가씨’의 일본 크랭크 인을 앞두고 이번 주말 출국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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