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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주는 6가지 효과


 
웃음은 만병통치약이라는 말이 있다. 과학적으로 일리가 있는 말이다. 건강 뿐 아니라 웃음은 대인관계·정신력에 걸쳐 두루 효과가 있다. 건강 정보 사이트 마인드 보디 그린(www.mindbodygreen.com)의 페트리시아 톰슨 박사가 ‘웃음이 주는 6가지 효과’를 알려줬다.

1. 대인관계를 원활하게 해준다
웃는 사람을 마주하면 덩달아 미소가 번진다. 웃음은 단순히 즐거움을 주는 것뿐 아니라 유대관계에 도움을 주는 수단으로도 작용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연인 사이의 친밀감과 만족도에 있어 유머감각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유머감각은 이성을 유혹하는 수단이 된다
유머감각이 좋은 사람이 데이트를 하기도 쉽다. 조사 결과 유머감각이 뛰어난 사람이 이성에게서 평균적으로 더 높은 호감도 수치를 보였다. 또한 재미있고 잘 웃는 사람일 수록 연인 관계를 가진 횟수가 더 많이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다.

3. 잘 웃는 사람이 정신적으로도 건강하게 보인다
웃음은 우울증·걱정 등의 부정적인 생각을 없애주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삶의 질을 높여준다. 또한 웃음은 무의식적으로 스스로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때문에 건강한 정신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4. 웃음은 마음의 상처를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과거의 좌절과 절망감을 이겨낼 때 웃음보다 좋은 것은 없다. 그 예로 베트남 전쟁에서 포로생활을 했던 한 미군은 힘겨웠던 과거를 이겨내는 데 웃음이 좋은 수단이 됐다고 고백했다.

5. 웃음은 통증을 완화시킨다
치과에 갈 일이 있거나 수술을 앞두고 있다면 친구들과 개그 프로그램을 볼 것을 추천한다. 웃음이 일종의 진통제 역할을 해줄 것이다. 의학적으로도 웃음이 많아지면 고통에 대한 면역력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웃을 때 우리 뇌신경에 엔돌핀이 분비되면서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통증을 완화해주기 때문이다.

6. 웃음은 지적 능력을 향상시킨다
공부하기 전 한바탕 웃어주면 기억력을 높일 수 있다. 엉뚱하게 들리겠지만 신빙성이 있다. 평소 개그 프로그램을 즐겨 보며 많이 웃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기억력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한 웃으면 스트레스가 줄어들기 때문에 정신이 맑아져 집중력에도 도움이 된다.

박양원 인턴기자 park.yangwon@joongang.co.kr
[사진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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