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서명수의 은퇴 팁] 연금저축상품 가입 때 수령 방법 따져봤나요

서명수
연금저축엔 보험·신탁·펀드의 세가지 상품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이들 세 상품이 운용방법이나 원금보장 여부에서 차이가 난다는 것쯤은 알고 있다. 그러나 수령방법이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선 잘 모르는 듯 하다. 가입 때 어떤 수령방법이 유리한지 따져보지 않으면 나중에 크게 후회할 수 있다.

 연금저축보험은 신탁이나 펀드보다 가입자가 많다. 종신연금은 10년에서 30년까지 보증지급기간을 두고 평생동안 연금을 지급한다. 확정연금은 일정기간 동안만 연금을 지급하는 형태다. 물론 가입자가 사망하면 남은 연금은 상속 가능하다. 수령액은 보험사가 정하는 적용이율에 따라 달라진다.

 연금저축신탁은 연금개시 신청과 함께 연금지급기간과 주기를 정하면 신탁 적립금을 분할해 받는 식이다. 지급주기는 월·분기·반기·1년 중에서 고를 수 있고, 지급기간은 10년이상 연단위다. 연금수령은 수령을 신청하는 시점의 총 신탁좌수를 연금지급횟수로 나눈 후 기준가격을 곱해 산정한다. 결국 연금의 신탁좌수는 매번 같지만 기준가격이 은행의 운용성과에 따라 변동되기 때문에 수령액이 달라진다.

 연금저축펀드는 5년이상 정기적으로 연금을 수령할 수 있지만 목돈 인출도 가능하다. 주식형 펀드로 운용하는 계좌에서 연금을 수령할 때 금액보다는 좌수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금액을 기준으로 삼으면 연금이 일정하게 나오는 장점이 있지만 시장 변동에 따라 연금재원이 조기 소진될 가능성이 있어서다. 좌수를 기준으로 하면 매달 수령액은 달라지겠지만 설정된 연금수령 기간을 채울 수 있다.

서명수 객원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