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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토론회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하는 대토론회가 8~9일 이틀간 제주에서 열렸다. 한국언론진흥재단과 세종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양국의 정책 관계자, 언론인, 전문가 60여 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본지 김영희 대기자가 ‘한일 50주년의 의미와 평가’를 주제로 토론에 나섰고, 김현기 도쿄총국장은 ‘미래 50년의 과제-한국과 일본이 해야 할 것,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해 주제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회의가 끝난 뒤 ‘한일 미래 50년을 향한 제언’에서 “미래 50년의 한일관계 발전을 위해 과거를 직시하여 현재의 쟁점을 해결하고, 상호 이해와 신뢰에 기초한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새로운 한일 공동선언 및 한일정상회담 조기 개최 ▶다양한 차원의 인적 교류 ▶역사 갈등 해결을 위한 제도적 기구(가칭 한일미래재단) 창설 ▶한일 언론인이 참여하는 저널 운영 ▶글로벌 쟁점 이슈 협력 등을 제안했다.

제주=최충일 기자 choi.choongi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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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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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