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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체험하는 외대부고 영어 토론 수업

[교육 소식] 초·중생 대상 여름방학 합숙캠프

외대부고 합숙 캠프 장면. 하버드대에 합격한 외대부고 졸업 예정 학생이 특강을 하고있다. [사진 외대부고]


용인 한국외대 부설고등학교(이하 외대부고)는 초등학생(5·6학년)과 중학생(1·2학년)을 대상으로 7월 22일부터 8월 14일까지 23박 24일 일정으로 합숙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토론과 발표, 팀 프로젝트가 중심인 외대부고의 수업을 그대로 체험해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캠프를 통해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기르고 적성·진로 탐색을 하게 된다. 초등학생 과정은 통합과정으로 진행되고, 중학생 과정은 창의인문과 창의자연 두 가지 과정으로 나뉜다. 모두 외대부고 국제계열의 영어교육이 중심이다.

중학생 창의인문 과정은 영어교육에 국어·사회를 융합한 수업이 핵심이다. 대표과목으로 RC&P(Research, Creativity&Presentation) 수업이 있다. RC&P는 일종의 사회심화탐구 과목인데, 팀별로 다양한 사회현상에 대해 탐구하고 효과적인 발표 기술까지 체득하는 수업이다. TED 형식의 발표, 연극, UCC 제작, 전시 등 다양한 발표·토론을 수행한다.

창의자연 과정엔 ARC(Advanced Research Course)라는 과목이 특징이다. ARC는 과학심화탐구 수업이다. 팀별로 주제를 정한 뒤 캠프 기간 동안 외대부고 교사 지도로 실험과 토론을 병행하고 실험보고서를 작성해본다. 학생들은 실험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실험·연구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또한 캠프 참가자들은 외대부고 재학생과 소통·교류의 시간도 가진다. 캠프 기간 동안 외대부고 재학생들이 일일 교사로 나서 다양한 주제의 수업을 개설해 운영한다. 외대부고 재학생이 캠프 참가자를 대상으로 1:1 멘토로도 나선다.

공부법뿐 아니라 외대부고의 다채로운 동아리 활동, 토론대회, 기숙사 생활 등 학교생활 전반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조경호 캠프 총괄(국제계열 부장 교사)은 “외대부고는 인문·자연·국제 계열로 나눠 학생을 선발한다”며 “이번 캠프에서 계열별 특징에 맞춰 수업을 미리 들어보고 외대부고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알맞은 계열을 탐색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31-324-0017, 0019. www.hafsca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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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