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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육성증언 영상(43) “국민복지회 나는 몰랐다. 이후락이 퍼뜨린 것”



-김종필 전 총리=김용태가 자기 주변에 있는 사람들하고 얘기를 했나봐. 어이, 어떻게 JP를 차기 대통령을 하는 모임(국민복지회)을 만들자. 그런 얘기는. 뭐 못할 일은 아니잖아. 저희들끼리. 친한 관계니까 했나봐. 그걸 갖다가, 인제 욕심 부려서 박 대통령 밀어내고서. 뭐 할라고 하는 아주 음모, 이런 걸 만들었어. 6인방이. 처음에는 대통령도 거기에 솔깃해가지고 걱정을 하신 것 같아. 그런데 내가 만나서. 저녁 먹으면서 하는 얘기 들어보니까 그렇지도 않으니까. 난 복지회를 몰랐거든. 듣지도. 그때 이후락이가 떠들고, 그래가지고 비로서 알았지. 문제가 된 것은 이후락이를 비롯한 6인방이 이거 좋은 기회니까 이제 JP 내보내야만, 저희들이 욕심 부리는 일부라도 달성되겠다, 그런 생각에서 날 내보내는 이유로 삼아서 막 퍼뜨린 거야.

한애란 기자 aeyan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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