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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시 운동, 효과 가장 크다

급작스럽게 몸을 만들고 근육을 키우겠다고 마음먹으면 궁금한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식습관부터 생활수칙까지 지켜야 할 사항들이 있다. 알아두면 운동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는 ‘근력운동’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짚어봤다.



피트니스, 오해와 진실

여성의 근육은 남성 근육처럼 굵어지지 않는다



YES 여성과 남성은 신체 호르몬 자체가 다르다. 남성의 경우 테스토스테론이 분비돼 몸의 근육 사이즈가 크고 단단한 상태가 된다. 여성은 에스트로겐이 분비돼 근육운동을 해도 울룩불룩하게 되지 않는다. 뽀빠이 같은 팔뚝이나 허벅지가 될까 봐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근육운동을 한 후에는 일시적으로 근육이 커지는 현상을 느낄 수 있다. 운동을 하면 근육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기 위해 피가 근육 쪽으로 몰리기 때문이다.



고강도 운동은 아침보다 저녁에 하는 것이 좋다



YES 아침보다는 저녁에 운동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특히 오후 7시 무렵에 운동하면 부신피질호르몬이나 갑상선자극호르몬이 빨리 증가해 신체 각성이 높아지고 운동 효과가 커진다. 하지만 사람이 잠에서 깨어난 아침시간은 교감신경이 온전히 활성화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자율신경이 불안정하다. 이 상태에서 강도가 높은 운동을 하면 혈압이나 심박수에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 몸에 무리를 줄 수 있다. 또한 저녁에 고강도 운동을 하게 되면 잠잘 때 멜라토닌호르몬과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면역력 증대 및 노화 방지 효과가 있다.



가슴 사이즈를 유지하면서 운동하는 비결이 있다



NO 신체 한 부위의 지방만 빼는 운동은 없다. 특정 부위만 살이 빠지지 않도록 하는 운동 또한 없다. 운동을 하면 기초대사량이 증가하고 칼로리가 소모되면서 몸 전체의 지방을 태운다. 개인마다 차이는 있지만 살이 빠지는 순서가 있다. 지방 분해를 돕는 베타(β)수용체는 얼굴과 가슴 등 상체에 가장 많이 분포하기 때문에 운동을 시작하면 얼굴과 가슴살이 가장 먼저 빠지기 시작한다. 작아진 가슴사이즈가 걱정이라면 덤벨 운동과 무릎 꿇고 푸시업 하기 같은 근력운동을 해 가슴에 탄력을 줄 수 있다.



근육을 만들 때는 음식의 칼로리를 확인하는 식습관을 들여야 한다



NO 칼로리보다 식품의 GI지수를 알고 먹는 것이 좋다. GI지수는 글루세민 인덱스(Glycemic index)의 약자로, 음식을 먹은 뒤 혈당치가 올라가는 속도를 식품별로 나타낸 수치다. GI지수가 높으면 혈당치가 빨리 올라가고 낮으면 잘 올라가지 않는다. 따라서 GI지수가 낮으면 혈당치가 오르기 어려워 인슐린 분비가 줄고 자연스럽게 지방이 빠진다. 인슐린은 우리 몸에 있는 당을 지방세포로 쌓아 살을 찌게 하므로 GI 지수가 낮은 식품을 골라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글=라예진 기자, 사진=신동연 객원기자, 도움말=김명영 스포츠트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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