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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유재석, "어렸을 때 할머니가 뭐만 하면 '저런 빌어먹을 놈'"

동상이몽 유재석 [사진 일간스포츠]


 

'동상이몽' 유재석, "뺀질대는 걸로 먹고 산다" 셀프디스 화제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유재석이 자신을 셀프 디스해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MC 유재석, 김구라와 특별 게스트로 슈, 소유, 장영란, 지석진 등이 출연해 시원한 입담을 펼친다. 무려 반세기에 가까운 나이차로 인해 갈등을 겪는 주인공 딸과 엄마의 사연을 듣고 치열한 세대차 논쟁을 벌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재석은 과거 뺀질댄다고 부모님께 욕을 먹었지만, 지금은 뺀질대는 걸로 먹고 산다는 ‘셀프 디스’와 ‘셀프 칭찬’을 오가는 고백으로 방청객들을 폭소케 했다.



유재석이 “어렸을 때 무슨 이야기인 줄은 모르겠는데 뭐만 하면 할머니가 ‘저런 빌어먹을 놈’ 그랬다”라며 ‘셀프 디스’를 가했던 상황. 이어 “뺀질댄다. 학교에서 수업 안 듣고 까분다” 등 많이 들어왔던 꾸중의 종류를 나열했다. 하지만 이를 듣고 있던 지석진이 “근데 지금 까부는 걸로 먹고 살잖아”라고 유재석의 기를 세워줬던 것. 이에 유재석 역시 “그러니까요. 그게 용해. 옛날에 그렇게 부모님께 욕먹고, 그 욕먹는 걸로 지금은 제가 먹고 삽니다”라고 최고의 개그맨이 된 자신을 스스로 대견해 하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또한 유재석은 김구라에게 군 생활을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 출연할 것을 적극 권유,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7살인 딸을 뒷바라지하는 게 심적으로 힘들다고 털어놓는 64세 엄마와 그런 엄마가 이해되지 않는다는 딸이 등장했던 상황. 이에 김구라는 “그러니까 여기 제 나이에 ‘진짜 사나이’에 들어가서 훈련병 이런 거를 하는 거랑 똑같은 거예요”라고 나이 어린 주인공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예능을 예로 들어 설명했다.



이어 유재석이 기다렸다는 듯 “말이 나왔으니까 하는 말인데 김구라씨도 좀 가셔야해요”라고 맞받아치면서, 김구라를 향한 유재석의 기습 공격이 시작됐다. 김구라가 애써 모르는 척 “뭘 가요?”라며 능청스레 되물었지만, 유재석이 “가셔서 눈물 흘리고, 땀 흘리고 그래야 해요”라고 거침없는 공격을 이어갔던 것. 당황한 김구라가 결국 뒷목을 잡은 채 “아이 그거 참...”이라고 끝내 말을 잇지 못하는, 예상치 못한 ‘반전 반응’을 보이면서 출연진들과 방청객들을 폭소케 했다.



더욱이 유재석은 평소 돌직구를 일삼았던 것과 사뭇 다른 김구라의 행동에, 김구라와 같이 뒷목을 긁으면서 “이렇게 쑥스러워 하는 거 오랜만에 보네요”라고 끝까지 깐죽대 녹화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동상이몽’에서 톰과 제리처럼 티격태격 ‘앙숙 케미’로 깨알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두 사람이 또 한 번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스튜디오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든 것. 과연 유재석과 김구라가 어떤 앙숙 호흡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지,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제작진 측은 “사춘기 자녀와 부모들의 갈등을 다루기에 자칫 무거울 수도 있지만, 유재석과 김구라의 앙숙 호흡이 현장을 부드럽게 만든다”며 “이번 방송에서 유재석이 또 어떤 말로 김구라를 꼼짝 못하게 만들었는지, 어떠한 폭로들로 웃음을 자아낼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동상이몽 유재석'

온라인 중앙일보

'동상이몽 유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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