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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산에 치안 비상…감염 의심 피의자 풀려나

[앵커]

치안도 지금 비상이라고 합니다. 유치장에 있었던 절도 피의자가 메르스 확진 환자와 접촉한 것이 알려지면서 집으로 돌아가 격리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구혜진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서 곳곳에 손 세정제와 소독용 발판이 비치돼 있습니다.

사람이 없는 경찰서엔 썰렁한 기운이 감돕니다.

차량 내부에서 금품을 절도한 혐의로 이곳 유치장에서 3일간 구금됐던 45살 유모 씨가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됐기 때문입니다.

유 씨가 경찰에 붙잡히기 전날 아픈 장모의 집에서 하루를 묵었는데 장모가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은겁니다.

유 씨는 경기도의 한 지방법원에서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던 도중 장모의 메르스 확진 사실이 알려져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유 씨는 보건소로 인계돼 구치소 대신 자택에 격리됐습니다.

유 씨가 조사를 받은 A경찰서와 구금되어있던 B경찰서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A경찰서는 유 씨와 접촉한 경찰관 5명에게 휴가를 주고 자가 격리하기로 했습니다.

[경찰관계자 : 혹시나 해서 (휴가)줬습니다. 오늘 내일 이틀 동안 쉬는거죠.]

유 씨가 구금되어 있던 B경찰서는 유치인의 체온을 수시로 재는 등 메르스 발병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앞서 경기 평택경찰서에서도 소속 경찰관 1명이 메르스 감염 의심 증상을 보여 부서원 9명을 자가 격리했지만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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