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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무이자 36개월 한 달 더

현대차가 두 달 연속 ‘36개월 무이자 할부’라는 카드를 내놨다. 차값의 최대 20%를 할인해 주는 수입차 메이커의 공세에 맞서 시장 점유율을 지키기 위한 조치다.



차값 100만~150만원 할인 효과
수입차 공세 맞서 점유율 지키기

 1일 현대차는 6월에도 아반떼·쏘나타·쏘나타하이브리드에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차값의 20%를 차량 구입과 동시에 지불하면 나머지 금액(차값의 80%)에 대해서 36개월 무이자를 적용받는 ‘선수율 20%’ 조건이 붙는다.



소바자들은 쏘나타는 이전보다 약 150만원, 아반떼도 약 100만원 정도 싸게 사는 셈이다. 이 같은 조치는 무이자 할부가 효과를 내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지난달 제네시스 등 다른 차종은 판매량이 줄었지만 36개월 무이자 할부에 들어간 쏘나타는 전월(8446대) 대비 판매량이 12.4%(9495대) 증가했다. 싼타페도 지난달에는 50만원 할인만 가능했지만 이달에는 100만원까지 할인한다.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관계자는 “올 상반기 점유율 40% 탈환을 목표로 강력한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의 공세에 다른 업체들도 할부 프로모션을 강화하고 있다. 기아차는 K5를 대상으로 차값의 10%를 할인해주기로 했으며, 스포티지R·K3는 일시불 할인액을 기존 80만원에서 20만원 더 늘렸다.



 한국GM은 무이자 할부 대상 차량을 스파크·말리부 등 5종에 적용키로 했다. 차값의 10%를 차량 구입과 동시에 내면 12개월 무이자 할부, 20%를 내면 24개월, 30%를 내면 3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를 받을 수 있다. BMW·폴크스바겐·닛산 등 수입차 업체들까지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를 앞다퉈 도입하고 있다.



김영민 기자 brad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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