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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홍광호, 남자 투톱 뮤지컬'데스노트'…이름 적히면 죽는 '일본 만화 원작'

데스노트 김준수, 홍광호, 정선아 [사진 중앙포토]




'데스노트 김준수, 홍광호, 정선아' 



쇳소리 김준수·꿀성대 홍광호…'절창배우' 시너지 뮤지컬 '데스노트'



김준수와 홍광호가 뮤지컬 ‘데스노트’ 기자간담회에서 서로와의 호흡을 언급했다.



1일 서울 서초구 반포 플로팅 아일랜드 가빛섬에서 열린 ‘데스노트’ 기자간담회에 뮤지컬배우 홍광호, 김준수, 정선아, 강홍석, 박혜나 등이 참석했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인 '꿀성대'로 통하는 클래식 발성의 홍광호, 쇳소리가 단단한 박힌 고음의 메탈적인 창법을 선보이는 한류그룹 'JYJ' 멤버 김준수.고급스러우면서 부드러운 목소리가 일품인 홍광호는 방어하는 '라이토', 가슴을 찌르는 파고드는 가창인 김준수는 공격하는 '엘' 역에 안성맞춤이다.



일본 동명 만화'(원작 오바 츠구미·작화 오바타 타케시)가 원작인 뮤지컬 '데스노트'는 사람의 이름을 적어 살인을 할 수 있는 '데스노트'로 악인들을 처단하는 천재고교생 라이토 그에 맞서는 탐정 엘의 대결을 그린다.



뮤지컬계 톱스타 홍광호와 김준수가 투톱으로 동시에 무대에 오른다는 것만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은 게다가 이 작품에서 듀엣곡도 부른다.



김준수는 1 '데스노트' 기자간담회에서 "예전부터 남자 투톱 극을 하고 싶었어요. 여성과 듀엣도 좋아하지만, 제 목소리를 스스로 느꼈을 때 남자 목소리에 더 오롯히 잘 묻어나는 것 같아요."고 말했다.



"제 목소리가 남자로서는 좀 독특한 소리죠. 이 소리가 광호 형의 클래식한 소리에 더 잘 어울릴 거 같았죠. 더욱 좋았던 건 클래식 한 소리들 가지고 분들 중에서 그루브(리듬) 감을 놓치는 보컬이 있을 수 있는데 광호 형은 그것까지 겸비했어요. 정말 연습하면서 너무 깜작 놀랐죠."



아이돌 중 내로라하는 가창력을 지닌 가수에서 이제 누구나 인정하는 보컬이 된 김준수는 "나름 그대로 열심히 해왔다고, 자신 있다고 생각했는데" '데스노트'에도 출연하는 뮤지컬스타 정선아를 보고 "주눅이 들었었다"고 했다.



아무래도 김준수, 홍광호에게 관심이 쏠리지만 '데스노트'는 또 다른 뮤지컬스타들인 정선아와 박혜나도 빼놓을 수 없다. 각자 전작인 '킹키부츠'와 '셜록홈즈 : 앤더슨가의 비밀'에서도 조연이었지만 이들은 내로라하는 작품에서 주연급을 맞는 톱배우들이다. 게다가 2013년 말과 2014년 상반기 최대 화제 뮤지컬이었던 '위키드'에서 '글린다'와 '엘파바'로 호흡을 맞췄던 그녀들이다.



정선아는 '데스노트'에서 라이토의 여자친구 '아마네 미사', 박혜나는 여자사신(死神) '렘'을 연기한다. 렘은 결국 미사를 위해 희생하는 역으로 '위키드'에서 엘파가 글린다를 위하는 모습도 겹쳐진다. '위키드'를 통해 '절친'이 된 두 사람은 SNS 방에서 평소에도 안부를 묻는 사이다.



'데스노트'는 톱스타들에 힘 입어 총 50여회 공연 중 미리 오픈한 22회차 티켓이 10분 만에 매진됐다. 오는 4일 2차 티켓 오픈 역시 미리부터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데스노트'는 JYJ 등을 매니지먼트하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공연제작 계열사 씨제스컬쳐의 첫 작품이다. 씨제스 대표의 백창주 대표가 프로듀서로 나선다. 6월20일부터 8월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2시간45분(인터미션 포함).



온라인 중앙일보

데스노트 김준수, 홍광호, 정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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