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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도지사, '안전시범도시 구축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





경기도와 수원시, 경기지방경찰청이 수원시를 전국 최고의 안전 도시로 만들기 위해 CCTV 설치지역 선정시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반영하고 범죄취약지역에는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셉테드·CPTED)을 적용하는 등 안전시범도시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염태영 수원시장, 김종양 경기지방경찰청장은 1일 오후 2시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안전시범도시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PTED) 도입에 필요한 예산과 CCTV 사각지대 분석에 필요한 분석모델을 지원하게 된다. 수원시는 안전시범지역 조성 계획과 시행을, 경기지방경찰청은 범죄예방에 대한 자문과 범죄발생정보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도는 도청 내 자문검사와 디자인전문가, 경찰청, 빅데이터 전문가 등 범죄예방 전문가들로 구성된 T/F팀을 구성해 수원시를 지원하는 한편, 수원시 역시 제2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안전마을 T/F팀을 구성할 예정이다. 수원시의 안전마을 T/F팀은 오는 7월까지 수원시내 구도심 지역인 지동을 중심으로 현장방문을 하고 안전도시조성을 위한 사업발굴과 기존 추진사업의 종합조정, 조기발주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수원 지동 일대에서 열린 경기도의 현장방문 프로그램 ‘도지사와 부지사가 찾아갑니다’를 계기로 이뤄졌다. 남경필 지사는 당시 수원 팔달구 지동 일대에서 야간 순찰을 한 후 “수원을 안전시범지역으로 지정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만들자”고 제안했었다. 이에 도는 현장방문 결과를 토대로 수원시 및 경찰청과 협의를 거쳐 안전시범도시 조성에 합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기도는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 앞서 빅파이(Big-Fi) 프로젝트 시범사업 우선과제로 추진했던 ‘수원시 CCTV 사각지대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도는 수원시를 6,891개의 블록으로 세분화하고 범죄 취약 정도, CCTV감시 취약지역, 유동인구 등을 분석하여 CCTV 최우선 설치 지역 133개 블록, 우선설치 지역 420개 블록, 설치필요 지역 979개 블록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이번 분석결과를 반영해 CCTV 설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도는 올해 말까지 도시형·도농복합형·농촌형 CCTV 사각지대 표준 분석모델을 개발해 2016년부터 단계적으로 도내 31개 시·군으로 확대·적용할 계획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와 수원시, 경기지방경찰청이 협력하여 안전시범지역을 조성하기 위한 MOU를 체결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시켜 경기도는 물론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가 벤치마킹하는 모범적인 안전도시의 표준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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