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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이나영 결혼르포③] "들러리 다섯, 국수끓이는 모습 인상적"





▶`진짜` 결혼식 장소인 밀밭, 결혼식 다음날 우거진 밀을 전부 베었다.




원빈과 이나영이 진짜 사랑의 서약은 맺은 곳은 민박집이 아닌 '밀밭'이었다.



철저히 사생활을 감춰온 두 스타의 결혼식은 당일이 돼서야 알려졌다.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보다 더 대중의 관심을 끌었던 건 바로 결혼식 풍경이다. 소속사인 이든나인 측은 '가족의 뜻에 따라 원빈의 고향인 강원도 정선에게 결혼식을 진행했다'며 '평생을 약속해야 하는 자리이기에 최대한 조용히 치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31일 일간스포츠는 애초 원빈과 이나영의 결혼장소라고 알려진 K민박집 주인을 만나 "민박집은 하객이 머물던 숙소이자 신랑신부의 대기실이었을 뿐"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두 사람의'진짜' 결혼식 장소를 찾나섰다.



▶ 결혼장소인 밀밭으로 가는 길




▶ 밀밭 앞의 멋진 전경




두 사람이 진짜 사랑의 서약을 맺은 곳은 민박집 앞에 흐르는 계곡물을 건너 한 7분 정도 걸으면 나타나는 허허벌판의 밀밭. 밀밭 옆길에는 결혼식 당시 이나영과 들러리들이 들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야생화 꽃다발이 여러개 놓여있었다. 결혼식을 목격한 주민은 "밀밭 옆 오솔길에 놓인 의자에 70여 명의 하객이 앉아있었다. 앞에 신랑과 신부가 서 있었다. 하객 중에는 외국인도 눈에 띄었다"면서 "오솔길 옆 계곡과 맞닿은 곳에 4개 솥을 올려놓고 국수를 끓이는 모습도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신부를 포함한 5명의 여성이 똑같은 옷을 입고 결혼식 준비를 하더라"고 덧붙였다.



▶ 이나영과 들러리들이 들었을 것으로 예상되는 야생화 부케




▶ 국수 끓이던 솥을 올려놨던 곳




K민박 측은 "경호원으로 보이는 덩치좋은 사람들이 외부인의 입장을 철저히 통제해 들어가 볼 수는 없었다"면서 "결혼식을 마친 사람들이 오후 늦은 시간쯤 민박집에 들어와 실내를 깨끗이 정리한 후 9시쯤 모두 돌아갔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원빈·이나영에게 결혼식 장으로 밀밭을 내준 주민은 "한달 전쯤 한 남자가 우리 밀밭에서 방송 촬영을 해도 되는지를 물었다. 그래서 아무런 의심도 없이 그냥 밀밭을 빌려줬는데, 이나영과 원빈이 결혼식을 올릴 거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강원도(정선)=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원빈♥이나영 결혼르포①] 인터넷에 나온 S민박 "여기서 결혼 안 했어"

[원빈♥이나영 결혼르포②] 결혼식 전날, 원빈이 민박 둘러보며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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