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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초전도 기술 개발 앞당겨라”

구자열(63·사진) LS그룹 회장은 29일부터 이틀간 그룹의 신성장동력인 ‘초전도’와 ‘초고압직류송전(HVDC)’ 관련 기술 개발을 독려하기 위해 제주도를 찾았다.



 구 회장은 이날 제주도 한림읍 금악리 LS전선 초전도센터와 LS산전의 HVDC스마트센터를 점검했다. LS전선은 2001년 초전도 케이블 개발을 시작해 2004년에는 세계에서 4번째로 교류 초전도 케이블 개발에 성공했다. 꾸준히 기술 개발에 공을 들인 덕에 2013년에는 세계 최초로 직류 80kV급 초전도 케이블도 개발했다. 전세계에서 초전도 관련 기술력을 갖춘 기업은 6~7곳에 그친다.



 초전도 케이블은 영하 196도에서 전기저항이 사라지는 초전도 현상을 활용한 것이다. 송전 중 전기손실이 거의 없다는게 장점. HVDC는 발전소에서 생산된 교류 전기를 직류로 바꿔 송전해 전력 손실을 줄인 것이다. 제주초전도센터는 이런 기술들을 실제로 수행하는 실험실 역할도 한다. 구 회장은 이날 “제주도는 우리 그룹의 에너지 효율 기술이 총 집결돼 있으면서 차세대 기술 상용화 가능성이 최종 검증되는 곳”이라며 “이곳의 사업성과가 미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기 기자 retali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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