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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첫 방송

JTBC 새 탐사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첫 방송 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무기수 김신혜의 주장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 김신혜는 2000년 3월 7일 술에 취한 아버지에게 수면제를 먹여 살해한 뒤 교통사고로 위장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평소 자신과 여동생을 성추행해 온 아버지에게 분개한 그녀는 범행 전 아버지 앞으로 다수의 보험에 집중 가입해 거액의 보험금을 노린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법정에 선 순간부터 지금까지 김신혜는 본인의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무기수 김신혜가 기억하는 15년 전 사건의 미스터리와 경찰 수사의 진실은 31일 오후 8시 40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JTBC 초대 보도국장을 지낸 이규연(53·사진) 탐사기획국장은 앞서 신문기자로서 탐사보도의 최전선에서 서왔다. 가난의 대물림 현상을 심층보도한 ‘난곡 리포트’(2001), 농구선수 박승일의 투병을 집중조명한 ‘루게릭 눈으로 쓰다’(2005)로 두 차례 한국기자상을 받았다.

 정아람 기자 a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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