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술 취해 가족에 폭력 휘두른 남편, 투신 위협하며 1시간 대치 끝에 체포

술에 취해 가족들에게 폭력을 휘두르던 남편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시간 가량 대치하다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일용직 노동자 A(62)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1일 오후 9시쯤 강동구 암사동의 빌라 4층 자택에서 집기를 집어 던지고 유리창을 깨뜨리는 등 난동을 부리고 아내와 아들에게 폭력을 휘둘렀다.



신고를 받고 경찰이 현장에 출동하자 A씨는 집 문을 잠그고 “창 밖으로 투신하겠다”며 위협했다. 이에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아래에 투신에 대비한 매트리스를 설치하고 1시간 가량 대치하다 강제로 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가 A씨를 연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술을 마시면 상습적으로 가족들을 폭행하고 난동을 부린 것으로 조사돼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윤정민 기자 yunjm@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