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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1회 핫클립] 오세훈 "서울시 100년 대계 정책들…박원순, 전시행정으로 매도"





오세훈(54) 전 서울시장이 21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부임 전부터 (내가) 펼쳤던 서울시 디자인 정책 등을 토건사업ㆍ전시행정이라는 말로 일률적으로 매도했다”며 “서울시 100년 대계를 위해서 엄선했던 정책들이 일순간 깊은 고민 없이 폄하되고 매도되는 상황이 됐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2시 중앙일보의 인터넷 방송 ‘직격인터뷰’에서다. 다음은 이날 1회 방송분 '핫클립' 내용.



[김진 논설위원]

후임자가 들어서서 특별한 이유 없이 본인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던 것을 다 지연시키고 하는 것을 보면서 박원순 시장에 대해서 어떤것을 느끼셨습니까?



[오세훈 전 서울시장]

저도 사람이고 또 그것이 제 개인의 비전이 아니었거든요.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공무원들과 토론에 토론을 거치고 정말 다듬고 다듬어서 나오는 서울의 비전이고 정책이었는데 그것을 당선되기 전 부터 잘못된 방향이라고 아예 치부를 하고 지금 전시행정이라는 용어만 쓰셨는데 당시 또 많이 썼던 말이 야권에서 토건이라고 했습니다. 토건



[김진 논설위원]

토건?



[오세훈 전 서울시장]

이게 너무 청계천부터 전부 토건, 서울시 디자인정책도 토건, 전시행정, 일률적으로 매도하다시피 하다보니까 본인이 시장으로 취임을 해서도 이것을 지속적으로 행정인력을 투입하기가 멋쩍었을 거예요. 처음에 그렇게 진행되는 것을 보면서 이게 서울시 100년 대계를 위해서 엄선했던 정책들이었는데 그것이 일순간 깊은 고민없이 폄하되고 매도되는 상황을 보면서 아 내가 정말 선택했던 이 길이 의외의 이런 결과를 낳는구나 하고 반성을 하는 데에 아주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죠.



'직격인터뷰'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중앙일보 홈페이지(http://joongang.joins.com/opinion/opinioncast)와 모바일 앱을 통해 방송된다. 중앙일보 김진ㆍ배명복ㆍ채인택ㆍ강찬호 논설위원 4명이 한주씩 돌아가며 진행을 하는 시사 대담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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