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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 4박5일 일정 마치고 출국…개성공단 방문 결국 무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4박5일 간의 한국 방문을 마치고 22일 오전 베트남으로 떠났다.



반 총장은 지난 19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2015 세계교육포럼(WEF)’의 개막식 참석을 위해 지난 18일 한국을 찾았다. 반 총장은 한국에 머무르는 동안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하고, 이화여대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는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반 총장은 21일 개성공단을 방문하기로 했으나 북한 측의 갑작스러운 방문 허가 취소로 불발됐다. 반 총장은 19일 WEF 개회식에서 개성공단 방문 사실을 발표했다. 당시 반 총장은 “한반도 평화와 안보는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제일 중요한 과제 중 하나”라며 “한반도에서 대화야말로 유일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하며 방문 이유를 밝혔다.



반 총장의 개성공단 방문은 발표 하루 만인 20일 오전 취소됐다. 반 총장은 이날 서울디지털포럼에 참석해 “북한이 오늘 새벽 외교 경로를 통해 (개성공단 방문 승인을) 철회한다고 알려왔다”고 말했다. 북측으로부터 방문 허용 취소에 대한 별도의 설명은 없었다고 한다. 반 총장은 개성공단 방문이 예정됐던 21일 공식일정 없이 개인 일정을 소화하며 휴식을 취했다고 한다.



반 총장은 이번 방문 중 고향인 충북 음성도 찾지 않았다. 반 총장은 지난 2013년 8월 한국을 찾았을 때는 음성을 방문했다.



안효성 기자 hyoz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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