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모의전투 훈련 받다 총상 입은 예비군 "진상 조사해달라" … 제2작전사 조사착수

예비군 모의전투 훈련을 하던 예비군이 총상을 입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군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피해 예비군이 "진상을 조사해달라"며 청와대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넣으면서다.

육군 제2작전사령부는 21일 지난해 3월 경북 안동시에서 예비군 훈련을 받던 A(30)씨가 총상을 입고 치료 받은 사실에 대해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서바이벌 훈련으로 불리는 예비군 모의전투 훈련은 공포탄이 든 소총을 들고 한다. 그런데 이날 A씨에겐 공포탄이 아닌 실탄이 날아들었다. 왼쪽 팔 관통상을 입은 그는 병원에서 긴급 수술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당시 보상에 대해 협상한 것으로 알고 있다. 책임자도 일부 처벌했다"며 "그럼에도 진정이 다시 제기돼 재조사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당시 총을 쏜 상대 예비군은 훈련 중 발생한 상황이어서 별도 처벌을 받지 않았다.

이에 대해 A씨의 가족은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아직도 몸이 좋지 않아 팔을 잘 쓰지 못한다"며 "책임자 처벌, 정확한 사건 경위 파악, 합리적인 보상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대구=김윤호 기자 youknow@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