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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후보자 "경제활성화·비정상화의 정상화에 최선"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에 지명된 황교안(58) 법무부 장관이 21일 "경제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이루고 비정상화의 정상화 등 나라 안전을 바로잡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 후보자는 이날 오전 10시 35분 과천정부청사 대회의실에서 "국무총리로 봉사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리나라가 도약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또 "국민화합과 사회통합을 이루고 사회적 약자를 보듬는 일에도 국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도록 하겠다"고 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15분 새 국무총리 후보자로 황 장관을 지명했다. 새 총리 후보 지명은 지난달 27일 이완구 전 총리 사퇴 이후 25일 만이다.

황 후보자는 검사 출신으로 서울중앙지검 2차장과 부산고검장 등을 지냈다. 지난해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정당해산 심판 결정을 끌어내는 등 대표적인 공안통으로 꼽힌다.

정혁준 기자 jeong.hyukj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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