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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사람도 살을 뺄 수 있다고?

게으르게 살 빼는 방법 [사진 삼성카드 광고 캡처]


TV 속 톱스타들은 잘 빠진 몸매만으로도 빛이 난다. 몸매 관리 비결이 뭐냐는 질문에 돌아오는 대답은 항상 똑같다. “식단 관리 철저히 하고 운동을 꾸준히 했어요.”

조금 먹고 많이 운동하면 살이 빠진다는 걸 누가 모르랴. 하지만 너무도 당연한 이 사실에 반박할 수 없는 이유는 실제로 경험해본 적 없기 때문이다. 이 경우에도 답은 늘 비슷하다. “나는 천성이 게을러서 안 돼.”

여성 전문지 우먼즈헬스(www.womenshealthmag.com)가 바로 이런 ‘게으른 사람들’을 위한 체중 감량 방법 8가지를 소개했다. 물론 이 방법들이 꾸준한 운동보다 좋진 않겠지만, 아예 노력을 안 하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

1. 커피 한 잔의 효과
커피의 주요 성분인 카페인은 칼로리를 태우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운동 전후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사람도 적지 않다. 커피를 싫어한다면 차도 좋다. 하지만 커피를 마신답시고 설탕·생크림이 듬뿍 들어가는 종류를 마시면 말짱 도루묵이다.

2. 짐볼(Gym ball)에 앉아 있기
아무리 귀찮아도 짐볼 하나 정돈 괜찮지 않은가. 짐볼을 활용한 다양한 운동법이 있지만 그것마저 영 귀찮으신 분들은 앉아만 있어도 좋다. 딱딱한 의자에 앉아있는 것보다 짐볼에 앉아있으면 평균 260cal를 더 소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팔레오 식단 도전
최근 포털과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팔레오 식단을 추천한다. 팔레오는 ‘구석기 시대의’라는 뜻을 가진 ‘paleolithic’에서 나온 말로 구석기시대 사람처럼 식단을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가공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자연의 단백질·지방·식이섬유 섭취를 늘리는 것이 주된 특징이다. 일주일에 2일 정도는 ‘NO 탄수화물의 날’로 지정해보자. 머지않은 시간 내에 톡톡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4. 껌을 씹어야 하는 이유
입이 심심할 때 뭔가를 집어먹기 때문에 살이 찌는 것이다. 이때 음식 대신 껌을 씹어보는 것은 어떨까. 심심함은 해결하고 음식 섭취량도 꽤 줄여줄 것이다.

5. 실내 온도 낮추기
실내 온도를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살이 빠진다? 믿기 힘든 사실이지만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말이다. 외부 온도가 차가워지면 신체는 열을 내기 위해 에너지를 태운다. 실내온도를 약 24도~19도로 조절해 보라. 당신이 잠을 자는 도중에도 살이 빠질 것이다.

6. 명상으로 살빼기
한 연구결과 스트레스를 받는 여성은 마음이 차분한 여성보다 104cal정도를 더 적게 소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음을 가다듬고 명상을 해보자. 그것만으로도 살이 빠질 수 있다.

7. 후식은 금물
대부분의 사람들이 식사 후 맥주 등 가벼운 후식을 즐긴다. 이러한 습관은 당연히 체중 감량에 도움되지 않는다. 후식을 멀리 하라. 맥주 두 잔을 마시는 건 지방 발파속도를 73%나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8. 꼼지락대기
‘아무 것도 안 하고 싶다. 이미 아무 것도 안 하고 있지만 더 격렬하게 아무 것도 안 하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래도 최소한 체중 감량을 목표로 삼았다면 ‘꼼지락대기’정도는 해야 한다. ‘격렬하게 아무 것도 안 하는’ 것 보다는 확실히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것이다.

오경진 인턴기자 oh.kyeong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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